홍진희, 母 신장 이식 거절 '사망'… "딸 몸에 흉터 못 남겨" ('같이 삽시다3') 작성일 09-0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1iIEBiB1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9f1a95923d202aca122d648d79dc07798bd64c9472bb4a922f4e760936c9db" dmcf-pid="1tnCDbnb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tvreport/20250909123949226ggbm.jpg" data-org-width="1000" dmcf-mid="Zc3P9I3I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tvreport/20250909123949226ggb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687bb6203b41c7932fbba71e588f1db422b40a8d54b5630879e4e54c6db08c2" dmcf-pid="tFLhwKLKH6"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배우 홍진희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e42c1c56443f015bc205f72cc42d4a81ca8985fe4f69f64a9c253f8e0e9b9a43" dmcf-pid="F3olr9o9Y8" dmcf-ptype="general">지난 8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배우 홍진희와 김영란이 출연해 식사를 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2.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p> <p contents-hash="01d6697fb02c506a950dc0ad5a4dd1be36910b4cee04298c6af6d906a1d9bfb1" dmcf-pid="30gSm2g2Y4" dmcf-ptype="general">홍진희는 "여기는 불쌍한 사람들만 오는 프로그램"이라며 어머니가 마흔여섯이라는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란은 "엄마를 일찍 잃은 사람은 불쌍하다. 나는 40대 때 엄마가 돌아가셨는데도 슬프고 분했다"라며 20대에 어머니를 여읜 홍진희를 위로했다. 그는 당시 '10년만 더 살지'라는 생각에 무기력하게 침대에만 있었다고.</p> <p contents-hash="c6860e93773d4c3ddf5ead2a35d1dd195c16d3e5c764863e8640326b64bc2ce2" dmcf-pid="0pavsVaV1f" dmcf-ptype="general">홍진희 또한 어머니를 잃고 방황했다고 털어놓았다. 그의 어머니는 오랜 시간 인공 투석 치료를 받았다. 홍진희는 신장 이식을 하기 위해 피검사까지 했지만, 그의 어머니가 "딸에게 상처를 남길 수 없다"라며 이를 거절했다고. 그는 피검사 결과 신장이 맞지 않아 이식을 진행할 수 없었고, 어머니는 다른 사람의 신장을 받으려고 기다리다가 돌아가셨다는 가슴 먹먹한 이야기를 전했다. 또 "엄마 생각이 나면 엄마가 자주 해주시던 꼴뚜기 볶음을 해먹는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ca07596d579fd98f8f214427f59e9deb2ab1e44c2d5ef2e966d69e1c3aebbb5a" dmcf-pid="pUNTOfNfZV" dmcf-ptype="general">1981년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홍진희는 드라마 '서울의 달', '짝', '조선왕조 오백 년', 영화 '써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그는 1962년생으로 현재 63세이며 아직 미혼이다. </p> <p contents-hash="0f2ef8a2f6c9b46f32b97f22b270e3a01a880301c03f2c878b11f513e124895b" dmcf-pid="UujyI4j4t2" dmcf-ptype="general">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형욱, 최초 반려견 솔루션 포기…"솔직히 안 키웠으면" ('개늑시') 09-09 다음 김혜수 생일파티 공개, 한지민→한효주까지 '근접샷 미모 전쟁'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