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뉴시스 한류엑스포]장하오 "첫 OST 팬들 사랑 놀라" 작성일 09-0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0SvVhphH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d40d9874e760eb865bac1178df32acdceb63905fda99d8432cd8d02958ea77" dmcf-pid="upvTflUlX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is/20250909130139225pzgq.jpg" data-org-width="720" dmcf-mid="Wzrm7DXDG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is/20250909130139225pzg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7ba693c1c07289b2c122a37249468e8980f6c13cce6a5a867e6336bca9c1243" dmcf-pid="7UTy4SuS58"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제로베이스원' 장하오는 첫 OST로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0f36dc4062a46139e38008e5dbdd7663d9e4f7a24ff5064f116122a495854822" dmcf-pid="zuyW8v7v14" dmcf-ptype="general">티빙 예능 '환승연애3' OST '아이 워너 노'(I Wanna Know)로 5관왕에 올랐다. 지난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 VIAJE 글로벌 인기상,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OST 인기상,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글로벌 유픽 초이스, 올해 '제1회 디 어워즈' 유픽 글로벌 초이스상과 '2025 뉴시스 한류엑스포' 글로벌 네티즌상 OST 부문까지 거머쥐었다. </p> <p contents-hash="1055a6fa83afde43833266daffee679d3144f1e261385951ebf113d29a449bcd" dmcf-pid="q7WY6TzTGf" dmcf-ptype="general">장하오는 지난달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홀에서 열린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5 K-엑스포)에서 영예를 안았다. 올해 글로벌 네티즌상을 신설했으며, 스타덤 앱에서 100% 팬 투표로 선정했다. 장하오는 OST 부문에서 151만885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팬들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직접 수상해 의미를 더했다. 스타톡 이벤트도 진행, 팬들이 올린 질문 중 추첨해 답했다.</p> <p contents-hash="084befca985141350942a225583fd942101932ef06984ba44e1b5d061dc5314b" dmcf-pid="BzYGPyqy1V" dmcf-ptype="general">"우선 뜻 깊은 자리에 초대해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사실 아이 워노 노는 혼자서 부른 첫 번째 OST였는데,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 지금 정말 행복하다. 특히 제가 외국인으로서 한류에 좋은 영향을 받아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됐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해 한류가 전 세계에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팬분들 정말 사랑하고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작품을 만들어서 여러분의 가장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겠다."</p> <p contents-hash="cd50dc8d9a7d6bf218d2609467a4a184e08a6b3cc091ecca1583a91b2d695494" dmcf-pid="bqGHQWBW12" dmcf-ptype="general">장하오는 2023년 엠넷 '보이즈 플래닛'에서 1위, 제로베이스원 멤버로 발탁됐다. 오디션 최초 외국인 우승자다. 1일 발매한 제로베이스원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는 일주일간(9월1~7일) 판매량 151만장 이상을 올렸다. 데뷔 앨범부터 6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K팝 최초의 그룹이 됐다. 앨범 누적 판매량은 900만장 이상이다. 타이틀곡 '아이코닉'(ICONIK)은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톱100과 중국 QQ뮤직 톱 트렌드 송 차트에도 들었다.</p> <p contents-hash="b9b15b192c48910dc94c0330e928d4ba60883b93af633db50f518339965f0d1c" dmcf-pid="KBHXxYbYH9" dmcf-ptype="general">다음은 일문일답</p> <p contents-hash="177b6cc99d003092eceb149f3888af569cb1c4130785fe8385cf19823603b18b" dmcf-pid="9bXZMGKG5K" dmcf-ptype="general">-OST상 수상 소감<br> 안녕하세요. 제로베이스원 장하오입니다. 이번에 한류엑스포에서 OST 부문상을 받아서 영광이고, 저희 팬분들 덕분입니다. 팬분들이 투표를 해줘서 받은 상이라서 더 의미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73af021a984e52dfac1b5725786cd0722e277fd485b5ed2f5cf6b6008ab037d2" dmcf-pid="2KZ5RH9HZb" dmcf-ptype="general">-팬들을 위해 가사를 쓴다면 첫 가사는<br> 안녕. 제가 외국인으로서 처음에 (한국어) 인사말로 배웠고, 평소 팬들에게 반말을 써서 (가사를 쓴다면) 안녕으로 시작하고 싶어요.</p> <p contents-hash="fb1c6e15391f136ad365268ecf62e8145c4cc1ff00a4b32bc6ef5eb696585628" dmcf-pid="V951eX2XHB" dmcf-ptype="general">-힘들거나 기분 다운될 때 극복하는 방법은<br> 저희 팬분들과 소통하는 어플이 있어요. 팬들이 달아주는 댓글을 보면, 생활을 공유해주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 걸 보면서 재미를 느끼고 있어요.</p> <p contents-hash="86096bbd25d2a45aa525034af2a8e14ba082579c3dc73dd20f7dc7ae7e091ddb" dmcf-pid="f430nt8tZq" dmcf-ptype="general">-'아이 워너 노'에 '너와 내 사소한 습관'이라는 가사가 있다. 습관 TMI 알려준다면.<br> 제가 긴장할 때 손에 땀이 많이 납니다. 무대 올라가기 전이나 이런 중요한 자리 있으면, 주변 멤버들 옷에 땀을 닦아요.</p> <p contents-hash="ff47ec2ca85595abf291616cac152a79b67b67c38d39f2264bf65b2195b529a1" dmcf-pid="480pLF6FGz" dmcf-ptype="general">-중요한 무대 전 꼭 하는 루틴은<br> (멤버들과) 서로 파이팅을 합니다. 리프트 아래서 앉아있을 때 주먹으로 파이팅을 치는 게 제일 힘이 나는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007ab17416c4123c9688c96fbfe84512d718d527a334deb7ef28c09590ccc166" dmcf-pid="86pUo3P3Z7" dmcf-ptype="general">-OST상 받은 후 기억에 남는 반응은<br> 사실 이 OST는 작년 1월에 나온 노래인데, 1년 반 넘게 많은 사랑을 받는 건 상상도 못했어요. 팬분들이 꾸준히 들어주고 사랑해줘서 놀랐어요.</p> <p contents-hash="cb7800a7d759a951f2ec393dab8802066e605d1e072618edea4d6dcef105f72f" dmcf-pid="6PUug0Q0Hu" dmcf-ptype="general">-마지막 인사<br>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제가 빨리 새로운 앨범으로 나와서 더 좋은 목소리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p> <div class="video_frm" dmcf-pid="PQu7apxpZU"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uPMRSQEQtv"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uPMRSQEQtv"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EW_L1QZlEz8?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c9571a12494c9f3806cd73e6e048b778b1ef00f387cafb1ac10f0fd04d1f7de2" dmcf-pid="Qx7zNUMU1p"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톰 행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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