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주 “전혜빈과 소파 키스신 일부러 스킵, ♥아내와 따로 봐서 다행”(에스콰이어)[EN:인터뷰②] 작성일 09-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iKr9o9W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cc4bde5c080bc92a78e1898c7c5d9678fe19da3205d7b737452e66004d21fb" dmcf-pid="bfn9m2g2v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135159575rtlo.jpg" data-org-width="650" dmcf-mid="uVtXdZVZ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135159575rtl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50eb5e8b8fa4cbe768c2716c52857370c8e12274bc8b19285813ab6a39b2b0" dmcf-pid="K4L2sVaV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135159769jrsq.jpg" data-org-width="650" dmcf-mid="7CdBDbnb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135159769jrsq.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e3241c309377d06db667eb1d800f8e592284594dfb35fb8f4f9be08797b68f" dmcf-pid="9ekxTMwM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135159987lwnh.jpg" data-org-width="650" dmcf-mid="z1Hwqr5r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135159987lwn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391570f66a6c5b422212695b6ef4674c1ced78cbef25a9d14f32966a4ebd91" dmcf-pid="2dEMyRrRS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135200170ojya.jpg" data-org-width="650" dmcf-mid="qymJHiIiS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135200170ojy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49f9a79d58e1b147a00a2119811d28c0d68b2865c225e88569beccd70677bc7" dmcf-pid="VJDRWemeh9"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cc4cf6f76fa8c883657550ac69170d35f6d67181ca1afd252550371f682781dd" dmcf-pid="fiweYdsdCK" dmcf-ptype="general">배우 이학주가 '에스콰이어'를 통해 전혜빈과 연상연하 로맨스 연기를 펼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c21a896be12569e66818295e4d60f0b1ad1c8a29d0ab401ceee41ee5acbf802" dmcf-pid="4nrdGJOJWb" dmcf-ptype="general">이학주는 9월 7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이하 에스콰이어)에서 법무법인 율림 3년차 어쏘 변호사 이진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p> <p contents-hash="d61b5982d8cb41b786a5bdb08db4a966ba59b2050d11393568e53708cf658956" dmcf-pid="8LmJHiIiyB" dmcf-ptype="general">'에스콰이어'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강효민(정채연 분)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p> <p contents-hash="4048873599c67ed76db5e043ec7c026461573fae9fd1137bd25dc3b32d00ede3" dmcf-pid="6osiXnCnlq" dmcf-ptype="general">이학주는 신입 변호사들에게는 따뜻한 조언으로 힘이 돼주고, 파트너 변호사들 사이에서는 믿음직한 브레인으로 활약하는 이진우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특히 전혜빈(허민정 역)과의 로맨스로 연하남의 매력을 물씬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p> <p contents-hash="b4cb67d619772e9d5a23b47efdabd3e3e142ce3c76f3b368dd1d98bda8407d9e" dmcf-pid="PgOnZLhLhz" dmcf-ptype="general">이학주는 9월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M C&C에서 진행된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진우가 저돌적인 면모가 있는데 실제 성격과 싱크로율은 얼마나 되냐"는 물음에 "아내와 이야기를 해봐야 될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8b50eaa5f231067fed277524fdc68367625b9345dc79a7e7ae603e47f8d9c725" dmcf-pid="QaIL5olol7" dmcf-ptype="general">이어 "어느 정도 그런 면이 있다. 진우도 재잘대는 면이 있지 않나. 저도 집에서 좀 재잘거리는 것 같다. 일방적으로 이야기를 많이 한다. 듣거나 말거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a266af0d227a41ffe52f64399a69918cde0a34223bf618c698e9b4d7229180c" dmcf-pid="xcSN3jyjyu" dmcf-ptype="general">또 이학주는 "테토남에 가깝냐? 에겐남에 가깝냐?"는 질문에 "에겐남에 가깝지 않을까. 테토남은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나. 테토남은 설거지를 해놓고 묵묵히 있는다면, 에겐남은 '부엌 뭐가 바뀌었는지 안 보여?' 이러는 스타일 아닌가. 저는 에겐남에 가깝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eca78e327653a0bd25cecb076c00d8200db046f05c2b2208f560a9503f10efc8" dmcf-pid="yu60apxplU" dmcf-ptype="general">전혜빈과 로맨스 호흡에 대해서는 "집에서 많은 연구를 했다. '기세'가 아니라 '나한테 많이 녹아들게 해야 된다'는 생각을 했다. 아내랑도 많이 맞춰봤고, 촬영장에 가서는 전혜빈 선배랑 계속 맞춰봤다. 촬영감독님이 '어떻게든 편하게 연기를 해라. 그러면 우리가 잘 찍어보겠다'고 말해주셔서 자유롭게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dd8642a54b28c6e8ae146efb82843bdcb19e8625bcb276a1a171c4b92f1a81f" dmcf-pid="W7PpNUMUlp" dmcf-ptype="general">이어 "전혜빈 선배랑 호흡이 잘 맞았다. 취향이 잘 맞으니까 테이크마다 조금씩 애드리브도 들어갔고, 촬영 자체가 되게 재밌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c9f93d8f86795ad2a55139b58bae90aadf123a8a7c9ac68bd9772e1f2d87b9e" dmcf-pid="YzQUjuRul0" dmcf-ptype="general">또 이학주는 전혜빈과의 소파 키스신에 대해 "처음에는 대사를 함께 맞춰보면서 '어느 정도의 감정일까'를 생각했다. '갑작스러운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걸 어떤 감정으로 어디까지 들어가야 될지, 감정의 농도를 많이 이야기했다. 또 동선을 전할 때는 전혜빈 선배가 리딩을 해줬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125e83fe817b5a407b42c6a5a26123d89a4eae4e93119d231ad889eae6035ce" dmcf-pid="GqxuA7e7v3" dmcf-ptype="general">앞서 이학주는 아내의 피드백을 언급하며 "(수위가) 진한 신이 있었는데, 그 신은 다른 일 때문에 따로 봤다. 그래서 가정에 어떠한 어색함이 없었다"고 귀띔했던 바. 이학주는 "사실 그 장면(키스신)만 스킵해서 봤다. 잘 못 보겠더라. 이제 볼 것"이라며 "어쨌든 카메라 감독님, 전혜빈 선배와 맞춰가며 재밌게 찍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2d6404df05a7c43b7115b34d2284f4e34cb1c28c6edf5ae0e5ef79b4c45738a" dmcf-pid="HBM7czdzWF" dmcf-ptype="general">(사진=SM C&C 제공)</p> <p contents-hash="777e1f900e5b97de82845a3e8af7b78f1556035ca6684bd21ae19b055364bdc4" dmcf-pid="XbRzkqJqyt"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6c6b4976c8fdc651f986ee3e43bd64f705b9226297ad25acf18ca1c29b9b7f72" dmcf-pid="ZKeqEBiBT1"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학주 “실제로도 ♥연상 아내와 결혼, 전혜빈과 로맨스 비스듬히 시청”(에스콰이어)[EN:인터뷰①] 09-09 다음 이민정 “♥이병헌에 ‘키스신하러 가지롱’ 자랑?” 엉뚱 질문에 폭소(MJ)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