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7 공개 D-1…역대 최고 수준 배터리 담길까 작성일 09-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中 규제 DB에서 아이폰17 모델별 배터리 상세 사양 유출<br>아이폰17 프로 맥스, 처음으로 5000mAh 용량 돌파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2ATI8A8H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bad8c22627e0321354d42c911b8080c2473338296e93eaced76284e4951732" dmcf-pid="PBghr2g2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폰17 프로 더미 모형. (사진=IT팁스터 소니 딕슨 X)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is/20250909141617637bvaz.jpg" data-org-width="720" dmcf-mid="4AzR8TzT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is/20250909141617637bva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폰17 프로 더미 모형. (사진=IT팁스터 소니 딕슨 X)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a3b12c0f22d2315b3fdc725abb696f7188381b87096e4d71f3675017cbde0f" dmcf-pid="QbalmVaVGW"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애플의 신작 '아이폰17' 시리즈가 공개되기 하루 전까지도 막바지 루머들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아이폰17 시리즈는 전작보다 배터리 용량을 늘리고, 특히 프로 맥스 모델은 아이폰 처음으로 5000mAh 용량을 넘긴 가장 강력한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p> <p contents-hash="1a5ea9dcf48b7d16fc31e9ce4af2527b101649920c1a63577ae04592a6c04e11" dmcf-pid="xKNSsfNfZy" dmcf-ptype="general">9일 맥루머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10일 새벽 2시 공개될 아이폰17 시리즈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배터리 성능이 될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b31a4a56363d73ee37b72ee235460cc3dd6b7a23611f2f77c9ffe0a003189251" dmcf-pid="ym069C0CHT" dmcf-ptype="general">최근 중국의 한 규제 데이터베이스에서는 아이폰17 시리즈의 모델별 구체적인 배터리 용량을 담은 정보가 일부 유출됐다. 해당 데이터베이스는 과거에도 아이폰 신작 출시 전 유출된 배터리 정보가 적중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c80071b6841af6684b0760f93d1763f34c0b8b903c7c93b5b3690c7627cd9f1f" dmcf-pid="WspP2hphZv" dmcf-ptype="general">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모델별로 ▲아이폰17 3692mAh ▲아이폰17 에어 3149mAh ▲아이폰17 프로 4252mAh ▲아이폰17 프로 맥스 5088mAh의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해당 수치는 미국과 같이 물리적 심(SIM) 트레이가 없는 모델 기준이다. 중국과 같이 물리적 SIM 트레이가 있는 일부 국가의 모델은 공간상의 문제로 배터리 용량이 소폭 줄어들 수 있다.</p> <p contents-hash="251f99fc874e772fcd6429309f4ae02eed05e56a86941bd9db1778de8d288898" dmcf-pid="YOUQVlUltS" dmcf-ptype="general">특히 5000mAh 용량을 넘긴 아이폰17 프로 맥스는 역대 아이폰 중 가장 긴 배터리 수명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폰17 프로 역시 전작(3582mAh) 대비 배터리 용량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e7788bd7bd53a5bfa804f3eebebfe016a6e30536332ed2be53b345dc93d9b8cd" dmcf-pid="GIuxfSuS1l" dmcf-ptype="general">반면 아이폰17 일반 모델은 전작인 아이폰16(3561mAh)과 비교해 큰 폭의 개선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라인업 중 가장 낮은 용량을 기록한 아이폰17 에어의 경우 애플이 더 작고 고밀도의 '실리콘 음극 배터리'를 사용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배터리 효율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p> <p contents-hash="a08b3d293ca8fc03b04eee693a0c987a99c54229897fa053167cc9aeae5fca6c" dmcf-pid="HC7M4v7v1h" dmcf-ptype="general">배터리 용량 확대로 인해 아이폰17 프로 맥스의 두께가 소폭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기존 아이폰16 프로 맥스의 두께가 8.25㎜였던 데 반해, 아이폰17 프로 맥스는 8.73㎜로 약 5% 두꺼워질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f9a995ef3d33c11ca05c463453a5a866815461cd761424075f3211234a5a0933" dmcf-pid="XhzR8TzTZC" dmcf-ptype="general">다만 불과 0.5㎜의 차이인 만큼 대부분의 사용자는 두께의 미세한 변화를 체감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늘어난 내부 공간은 배터리뿐만 아니라 가변 조리개 등 새로운 카메라 기능 탑재에도 활용될 수 있다. </p> <p contents-hash="9885de22532c938b95c4afd93beae066abcad38a28c2db624fb0d63003ee8fa9" dmcf-pid="Zlqe6yqytI" dmcf-ptype="general">일반적으로 두께와 배터리가 증가하면 무게도 늘어나지만 애플이 티타늄 대신 알루미늄 소재를 채택하고 후면 유리 일부를 알루미늄으로 교체하면서 전체 무게는 동일하거나 오히려 가벼워질 것으로 관측된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42aa03df5ced9069833ce042a9b334459a2eb738c512982c7abdb93f325c05" dmcf-pid="5SBdPWBWX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플은 오는 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10일 새벽 2시)로 신제품 공개 스페셜 행사 일정을 확정하고 27일부터 전세계 미디어 등을 대상으로 초대장 발송을 시작했다. (사진=애플)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is/20250909141617790nkrx.jpg" data-org-width="720" dmcf-mid="8mmZyeme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is/20250909141617790nkr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플은 오는 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10일 새벽 2시)로 신제품 공개 스페셜 행사 일정을 확정하고 27일부터 전세계 미디어 등을 대상으로 초대장 발송을 시작했다. (사진=애플)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fc4a4855f114f21c16c2f21fd856050b634d214188909fc44cf18d4a6f14a57" dmcf-pid="1vbJQYbY1s" dmcf-ptype="general">아이폰17 에어 모델에는 심 트레이를 위한 공간이 없어 중국 시장에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는 루머도 있었지만, 이 역시 최근 유출된 정보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졌다. 중국은 스마트폰에 물리적 SIM 트레이가 필수이며, 통신사들이 e심(eSIM)을 지원하지 않는다.</p> <p contents-hash="1589e72c37c474a20ea17ea0cf2228d0b35693857883370e184843b163c88c7d" dmcf-pid="tTKixGKGtm" dmcf-ptype="general">그러나 최근 배터리 데이터베이스 유출 자료에는 심 트레이가 있는 아이폰17 에어 변종 모델이 언급됐다. 아이폰17 에어가 중국에서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빗나갈 수 있는 셈이다.</p> <p contents-hash="bd10d425a20f7182cd4e8067a0c88f851d6007d7cd54693f944c02066053c829" dmcf-pid="F2ATI8A8Xr" dmcf-ptype="general">애플은 아이폰14부터 미국 내에서는 심 트레이를 없앴으며,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심 트레이와 e심을 모두 제공하고 있다. 애플은 심 트레이가 없는 아이폰 판매 국가를 올해부터 점차 확대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d9ec71474380d669a3643ea6c474e45b05da29ce49bdafdd422980825cc086f9" dmcf-pid="3VcyC6c6Gw" dmcf-ptype="general">아이폰17 프로형 라인업에 적용될 새로운 외관 소재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분석도 나왔다. 프로와 프로 맥스 모델은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지만, 기기 하단 3분의 2 지점에 무선 충전을 위한 유리 '컷아웃' 영역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수개월 전부터 꾸준히 제기된 '절반은 알루미늄, 절반은 유리'라는 루머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나온 셈이다.</p> <p contents-hash="85cb513556074590743f97921b7ed1321315b6f46380a2440d61db1a29657081" dmcf-pid="0fkWhPkPHD"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아이폰17 시리즈의 '다이내믹 아일랜드' 크기가 전작의 2㎝에서 1.5㎝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으나, 다이내믹 아일랜드의 변경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a58786cbac33b7b679e7bf9ea60b8680da681dd174cd8bcacf476b786c9226b1" dmcf-pid="p4EYlQEQXE"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다이내믹 아일랜드는 전작의 사양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를 두고 있다. 다이내믹 아일랜드 크기 변경설은 화면 보호 필름 제조업체로부터 흘러나왔는데, 대부분의 화면 보호 필름은 해당 영역에 컷아웃을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신빙성이 낮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cf3ec85a5d7360b4d8d6378a6880e772c5d6b5627c85b0303ede8f6bd442ad12" dmcf-pid="U8DGSxDxXk" dmcf-ptype="general">애플은 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10일 새벽 2시) 신제품 공개 스페셜 행사 'Awe dropping'을 진행하고 아이폰17 시리즈와 애플워치11 시리즈, 애플워치 울트라3, 애플워치 SE3, 에어팟 프로3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fdcb1a8c1eadd58647d632591cdd651be15cbbd76bd66a33348ba2b0a160b6a" dmcf-pid="u6wHvMwMZc" dmcf-ptype="general">애플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이벤트에서 이같은 루머들을 사실로 입증할지, 새로운 반전을 보여줄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48979b9f914ee8fffcf407da2e0014c9c64aa89a5fee25757a2afec27242382d" dmcf-pid="7PrXTRrRtA"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hsyhs@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비원 사진 올리고 ‘좋아요’ 이벤트…“앵벌이 시키냐” 논란 부른 개그맨 09-09 다음 ‘에스콰이어’ 이학주 “빌런 이미지 벗고 로맨스 도전, 아내 앞에서 대사 연습도”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