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이학주 “10살 연상연하 커플 연기, 실제 연상 아내에 공감…반응? 재밌어하더라” 작성일 09-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vTP1avaU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ba0c127576e7ce3e433a3902adbaacd66d1347b0b2118e4fccb6a45af80f60" dmcf-pid="qyWxFjyjp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SM C&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Chosun/20250909141516562fglg.jpg" data-org-width="1200" dmcf-mid="uzUj2hph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Chosun/20250909141516562fgl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SM C&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b23f20b0f13ed57542d3475ea41dfd1d7898ecca7ac3221f88e7258ccc75c4" dmcf-pid="BWYM3AWAUk"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학주가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을 통해 10살 연상연하 커플을 연기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 가운데 실제 연상인 아내의 반응을 전해 눈길을었다.</p> <p contents-hash="78643cc6e70b7c56e3af720e355ccef430db8631434076b638b343a753beaa09" dmcf-pid="bYGR0cYcFc" dmcf-ptype="general">이학주는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M C&C사옥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작품 종영 인터뷰에 응했다.</p> <p contents-hash="c249a66637eef8c3b1960bf9882e2c3b81238fa4dc8d53b39ccc1a1454e80c40" dmcf-pid="KpUj2hphzA" dmcf-ptype="general">법무법인 '율림'의 3년차 어쏘 변호사 '이진우' 캐릭터를 연기한 이학주는 극 중 허민정(전혜빈 분)과의 로맨스는 짝사랑에서 결실을 맺는 서사로 완성도를 높였고 마지막 회에서는 프로포즈까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e5b9d5adb8188e6076da7fc22903b2cc6d8816114b05614699e6508e04c27acd" dmcf-pid="9UuAVlUlpj" dmcf-ptype="general">실제로 이학주는 연상 아내와 결혼해 살고 있어 극중 연기와 개인사가 겹치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p> <p contents-hash="cf2d27a7628a8089ac5136f955b1fe1fe0d02ede8ab325d5f0924a12c42c89c9" dmcf-pid="2u7cfSuS7N" dmcf-ptype="general">인터뷰에서 이학주는 "10살 연상연하라는 설정은 처음에는 다소 부담스러웠다. 제가 어려 보이는 것도 아니고,시청자분들이 받아들이실 수 있을까 고민도 했다"면서도 "결국 중요한 건 나이 차가 아니라 캐릭터 간의 진심 어린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오히려 초점을 사랑 자체에 두고 연기에 임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46c9276c3f9aaf8b63dfb0606e0e23d1d410aa897bdb33313ba298076faf86c" dmcf-pid="V7zk4v7vUa" dmcf-ptype="general">연상 아내와의 실제 결혼 생활에 대해 그는 "연상연하라는 틀 자체를 깊게 생각해본 적은 없다. 그냥 남녀 간에 끌림이 있었고 만났으니까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나이가 문제가 된 적은 없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극 중 10살 차이는 현실적으로 경험해본 적 없는 영역이지만 제 아내는 연상이라서 연기를 하면서도 자연스럽게 공감되는 지점이 있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e8c29f374fb4b6af8f604e8c5817b406bfeaafc452b8c09ab04eee62764a719" dmcf-pid="fzqE8TzT0g" dmcf-ptype="general">특히 전혜빈과의 로맨스 케미는 현장 호흡 덕이 컸다고 전했다. 그는 "로맨스 장르 경험이 많지 않아 걱정이 됐는데 전혜빈 선배가 현장에서 '하고 싶은 거 다 해보라'며 많은 조언을 해주셨다. 감정적으로 힘든 장면도 많았는데 항상 든든히 받쳐주셔서 촬영을 즐겁게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b3c919d397be85ef542dc595420df885a140e7d941c2cb95cdfc6a192304685" dmcf-pid="4qBD6yqyuo" dmcf-ptype="general">아내의 반응도 빼놓을 수 없는 화제였다. 이학주는 "아내와 같이 방송을 봤는데 제가 더 민망해서 비스듬히 화면을 쳐다보게 되더라. 특히 스킨십 수위가 있는 회차는 다른 일정 때문에 아내가 혼자 봐서 오히려 다행이었다"며 웃었다. 이어 "프로포즈 장면을 보면서는 두 가지 감정을 말했다. 저와 실제로는 담백하게 편지로만 간소하게 했는데 드라마에선 성대하게 하니까 부럽기도 하고 동시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받았다면 너무 부담스러웠을 거라며 다행이라고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ef4c5f649322a81a3f9567ec94b3a10f74401b4c257ccfabb129e124615a47b" dmcf-pid="8BbwPWBWuL"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7일 방송된 '에스콰이어'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9.1%, 전국 8.4%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10.1%까지 치솟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국전 만점 활약' 김진규, 2경기 연속 존재감 보여줄 수 있을까 09-09 다음 카카오, 국가인권위·법무무 공동 포럼서 AI 윤리 사례 발표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