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한국 양궁… 세계선수권 예선부터 세계新 2개 작성 작성일 09-09 11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남자부 김우진·여자부 안산 1위<br>남·여·혼성 단체전 등 金 싹쓸이 도전</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9/09/0005555498_001_20250909142109471.jpg" alt="" /><em class="img_desc"> 9일 광주 남구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개인전 연습에서 임시현(오른쪽 첫번째), 안산(오른쪽 세번째), 강채영(왼쪽 첫번째)이 화살을 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한국 리커브 양궁대표팀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예선에서 쾌조의 성적을 거뒀다. 단체전에서 세계신기록을 2개 작성하고, 전 종목 1위에 오르면서 금메달 5개 싹쓸이 가능성을 높였다.<br><br>9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리커브 예선 라운드 전 종목 1위는 한국 선수들이 채웠다. 남자 개인전에서 김우진이 701점, 여자 개인전에서 안산이 692점으로 나란히 1위에 올랐다. 또 개인전 점수를 합산해 매기는 혼성 단체전 예선 라운드에서 김우진-안산이 1393점을 쏴 2019년 세계선수권에서 강채영-이우석 조가 작성한 1388점을 뛰어넘는 예선 세계 기록을 작성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9/09/0005555498_002_20250909142109518.jpg" alt="" /><em class="img_desc"> 9일 광주 남구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개인전 연습에서 한국 선수들이 화살을 쏘고 있다. 왼쪽부터 이우석, 김제덕, 김우진. 연합뉴스</em></span>다른 선수들도 무난히 예선을 통과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임시현이 3위, 강채영이 4위에 올랐고, 남자 개인전에서 이우석이 7위, 김제덕이 11위를 차지해 예선을 가볍게 통과했다. 또 안산, 임시현, 강채영으로 구성된 여자대표팀이 단체전 예선 라운드에서 2070점을 기록, 2018년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세운 2053점을 뛰어넘는 세계 기록을 작성했다. 남자대표팀도 남자 단체전 예선 라운드에서 2062점을 기록해 무난히 1위에 올랐다.<br><br>이날 리커브 종목이 예선을 시작으로, 10일 남녀 단체전과 혼성전, 11일 남자 개인전, 12일 여자 개인전 결승을 차례로 치른다. 2009년 울산 대회 이후 16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리커브 양궁대표팀은 전 종목 석권을 노린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대한빙상경기연맹-서울특별시체육회, 빙상 발전 업무협약 체결 09-09 다음 제주 대통령배 복싱대회서 중학생 선수 쓰러져 6일째 의식불명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