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이학주 “로맨스 어려워…아내와 연습, 집에서 많이 준비해” [인터뷰③] 작성일 09-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iQwcqJqm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9acfb912d041e22d28bae51b8e685fe74a28fc40e8719211c5ab97a388b00a" dmcf-pid="KnxrkBiBr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ilgansports/20250909142626324znnv.jpg" data-org-width="800" dmcf-mid="BYXfKI3IO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ilgansports/20250909142626324znn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2c4481249711ba861a89f2120d1e18d3b56cbb22f2337f3ee334a1efe2fcd09" dmcf-pid="9LMmEbnbro" dmcf-ptype="general"> <br> <br>‘에스콰이어’의 배우 이학주가 로맨스 연기가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br> <br>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M C&C에서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에 출연한 배우 이학주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학주는 극중 법무법인 율림의 3년 차 어쏘 변호사 이진우 역을 맡았다. 송무팀의 에이스 변호사 허민정 역의 전혜빈과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 <br> <br>이날 이학주는 “로맨스는 원래 어려운거라고 생각했다. 집에서 많이 연구해갔던 것 같다. 아내와 해보기도 했고 어떤 기세보다는 (캐릭터의 감정을)나에게 많이 녹여서 하고 싶었다”며 “전혜빈 선배와 호흡이 잘 맞았고, 테이크 마다 조금씩 다른 애드리브도 들어가고 촬영 자체가 재밌었다”고 말했다. <br> <br>실제 성격과 이진우 캐릭터의 싱크로율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그런 면이 있긴 한 거 같다. 재잘댄다고 해야 할까, 저도 집에서 좀 그러는 거 같다. 누가 듣거나 말거나 그러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br> <br>한편 ‘에스콰이어’는 율림의 신입 변호사 강효민(정채연)이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이진욱)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드라마로 지난 7일 종영했다. <br> <br>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민아, 대도서관 추모 “노래 불러주셨던 그날…잊지 않겠습니다” 09-09 다음 ‘직장인들2’ 흥행 폭주!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