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의 추억' 김다미X신예은, 서로에게 반했다…특별한 관계성 작성일 09-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br>오는 13일 첫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ffJMH9HOh"> <p contents-hash="3fe81085ac321fb5df9a6501e6b14847f10a6d1d249724ff1d9c0347b5815b7b" dmcf-pid="155qUEHEsC"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백번의 추억’ 김다미와 신예은이 청춘 서사를 선보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3318700134904f338c8dbc5d91ff4d16fdd4bfdfd504141b085a13f3d4aab5" dmcf-pid="t11BuDXD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Edaily/20250909142449066kmmt.jpg" data-org-width="670" dmcf-mid="ZzVdxGKGO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Edaily/20250909142449066kmm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86db0e994de055be4eae645eb87a6e85fe879d36f258f69d26d70315e821cac" dmcf-pid="Fttb7wZwsO" dmcf-ptype="general"> 오는 13일 첫 방송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100번 버스의 안내양 고영례(김다미 분)와 서종희(신예은 분)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한재필(허남준 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div> <p contents-hash="a39e312a85969d62b0da497e05b7754d3835df7fae68cd2e6da63bd630828a7f" dmcf-pid="3FFKzr5rDs" dmcf-ptype="general">9일 공개된 영상에는 1회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담겨있다. 첫 번째는 영례와 종희의 관계성이다. 이번 영상은 100번 버스에 한 명이라도 더 태우기 위해 사력을 다해 승객을 밀어 넣고는 “오라이”라고 힘차게 외치는 영례의 아침으로 시작된다. 영례는 이른 아침부터 누구보다 성실하게 일하는 모범 안내양이다.</p> <p contents-hash="b5007ff9d7b447084b7ae03923bec8a42fa7d1d627ca6de50c555d6dc8094d44" dmcf-pid="0339qm1mOm" dmcf-ptype="general">종희는 “버스 차장 하려면 목청도 기차 화통 삶은 것처럼”이란 합격 기준을 듣자마자, “내리실 분 안계시면 오라이!”라고 우렁차게 내질러 입사한 신입 안내양. 기숙사 독재자 권해자(이민지 분)의 노골적 텃세와 억지 심부름에도 기죽지 않는 당돌한 인물이다.</p> <p contents-hash="f3c850abade96fa008f198aba0d9baf10ab80bdd3aa43d521a8eb5827d2575c6" dmcf-pid="p002BstsDr" dmcf-ptype="general">영례와 종희는 “나 방금 너한테 반한 거 같아”, “나는 벌써 반했어”라고 서로에게 고백할 정도로 특별한 우정을 쌓는 관계가 된다. 두 친구가 서로에게 어떤 점에 이끌려 가까워졌는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p> <p contents-hash="d98f5fff1c7521b3f098a941b9fd8f5f80457ac589bf0f72e843ec51d3f648ad" dmcf-pid="UppVbOFODw" dmcf-ptype="general">두 번째 포인트는 첫 사랑이다. 위기의 순간 재필은 영례를 구해주며 “괜찮아요?”라고 묻고, ‘자이언트’라고 쓰인 수건으로 응급처치를 해준다. 이후 영례는 ‘자이언트’라는 단서만 붙잡고 그를 찾는다.</p> <p contents-hash="69a027b8467cf04fda0d374cef3db0b06642cd84a2ceaca836a280df3ed44d67" dmcf-pid="uUUfKI3IID" dmcf-ptype="general">그러던 어느 날 롤라장에서 두 사람은 다시 마주친다.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나?”라는 재필의 한 마디가 영례에겐 운명처럼 느껴진다. 처음 겪는 감정에 더욱 세차게 흔들리고 일렁였던, 그 첫사랑의 설레는 추억을 몰고올 것이란 기대가 상승한 순간이다.</p> <p contents-hash="34e72f35d5c356f22c0259f33c7e7c10f33f5461d8336b9b9bed4f2205f8c00a" dmcf-pid="7uu49C0CDE" dmcf-ptype="general">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안내양들의 복작복작 좌충우돌 기숙사 생활이다. 첫 회에서는 수상한 사건까지 암시되면서 긴장감을 끌어올리는데, 바로 안내양들이 야식을 먹고 복통을 호소하는 집단 복통 사건이 발생한 것.</p> <p contents-hash="d1ff8e36f386463601a2de0570253006f55ebcfd9dd2cb87b288c23ba5aa9cbe" dmcf-pid="z7782hphsk" dmcf-ptype="general">야식을 먹지 않은 영례와 종희만 멀쩡하다는 이유로, 해자의 주도 아래 종희가 범인으로 몰리고 급기야 머리채까지 붙잡히는 위태로운 순간에 처한다. 영상 말미, 무언가를 알아낸 듯 종희를 부르는 영례의 다급한 외침이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5417f233b0269d6b2b4a5ea1b84412b643142cb77280e5c8ead2c84d622ca8d3" dmcf-pid="qEESI8A8Ic"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우정과 첫사랑은 80년대 추억을 소환한다. 게다가 기숙사에서 발생한 사건은 미스터리한 재미까지 잡는다. 아련한 감성 속에 전개되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서사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633ef5ec36644017f17588162a2999ed4c5cddf033bb8752e9d66f66a97b501" dmcf-pid="BDDvC6c6wA" dmcf-ptype="general">‘백번의 추억’은 오는 13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b3019140930a68e20008e34402457ba6777fc31efee53a64d723961983de923c" dmcf-pid="bwwThPkPOj"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빌런→케미 장인 등극한 ‘에스콰이어’ 이학주 “♥연상 아내 반응 민망했지만 밝은 캐릭터 덕에 집안도 달라져”[종합] 09-09 다음 '재혼' 김병만 아내, 쌍둥이 코미디언과 20년 만에 '재회'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