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양궁, 광주 세계선수권 리커브 예선 전 종목 1위...금메달 싹쓸이 나선다 작성일 09-09 11 목록 <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09/09/0000092545_001_20250909143513423.jpg" alt="" /><em class="img_desc">▲ 9일 광주 남구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개인전 예선에서 대한민국 김우진이 화살을 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figure><br>한국 양궁 리커브 대표팀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예선 라운드에서 세계신기록 2개를 기록하며 전 종목 1위에 올라 금메달 5개 싹쓸이에 도전합니다.<br><br>리커브 대표팀은 9일 오전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리커브 예선 라운드에서 남녀 개인전, 단체전, 혼성 단체전 5개 종목 모두 선두에 올랐습니다.<br><br>남자 개인전에서는 김우진(청주시청)이 701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이우석(코오롱)이 7위, 김제덕(예천군청)이 11위에 자리했습니다. <br><br>여자 개인전에서는 광주 출신 안산(광주은행)이 692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임시현(한국체대)과 강채영이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습니다.<br><br>김우진과 안산은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두며 혼성 단체전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br><br><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09/09/0000092545_002_20250909143513492.jpg" alt="" /><em class="img_desc">▲ 9일 광주 남구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개인전 예선에서 각국 선수들이 화살을 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figure><br>단체전 순위 역시 모든 종목에서 한국이 1위를 기록했습니다.<br><br>특히 여자 대표팀과 김우진-안산 조가 나란히 세계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br><br>여자 대표팀은 2,070점을 기록하며 종전 한국이 2018년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세운 2,053점을 넘어섰습니다. <br><br>김우진-안산 조 역시 1,393점을 쏘며 2019년 스헤르토헨보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강채영-이우석 조가 작성한 1,388점을 뛰어넘었습니다.<br><br>이날 오후엔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 결승과 함께 리커브 단체전 3종목 토너먼트가 4강전까지 진행됩니다. <br><br>리커브 금메달 주인공은 10일부터 차례로 가려집니다.<br><br>10일에는 남녀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 결승이 열리고, 11일에는 남자 개인전, 12일에는 여자 개인전 결승이 치러집니다.<br><br>#광주 #양궁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김우진 #안산 관련자료 이전 슈퍼 아마라 베라 베라, 벤피카 꺾고 이베리아 슈퍼컵 3연패 달성 09-09 다음 이정은 ‘좀비딸’ 550만 돌파→부국제 심사→잠비아 봉사까지…대체 불가 맹활약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