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연맹, 국군체육부대 방문…훈련 지원·발전 기금 1000만원 전달 작성일 09-09 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최상의 환경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09/NISI20250909_0001938648_web_20250909114310_20250909143219594.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국군체육부대를 방문한 대한사격연맹. 왼쪽부터 신동욱 대외협력관, 강연술 대한사격연맹 회장, 진규상 국군체육부대장, 신호태 연맹 행정감사겸 충북사격연맹회장. (사진=대한사격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대한사격연맹은 지난 8일 경북 문경시의 국군체육부대를 방문해 사격선수단을 격려하고 훈련 지원 및 발전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br><br>이날 방문에는 강연술 대한사격연맹 회장을 비롯해 신호태 대한사격연맹 행정감사 겸 충북사격연맹 회장, 신동욱 대외협력관, 박정상 사무처장이 함께했다.<br><br>방문단은 부대 내 사격 훈련 시설을 둘러보고, 선수들의 훈련 현황을 점검했다.<br><br>이어 부대 지휘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훈련 환경 개선 및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br><br>현재 국군체육부대 사격부는 26명의 선수(간부 9명·병사 17명)와 각 종목별 감독 3명 등 총 29명으로 구성돼 있다.<br><br>국군체육부대 사격부는 최근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br><br>김민수 중사는 지난 6일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스키트 종목에서 58점을 쏴 7년 만에 한국 타이 기록을 달성했다.<br><br>조영재는 지난해 2024 파리 올림픽에 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사격의 위상을 높였다.<br><br>강연술 회장은 "국군체육부대는 한국 사격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우수한 사격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대한사격연맹 차원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HL 안양, 고려대 꺾고 2025 LG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우승 09-09 다음 “가을의 왕자, 누가 될까” 경륜, 특선·우수급 판도 흔들 복병은 누구?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