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충격 근황 "개 배설물 뒤덮인 집에서 살아" [ST이슈] 작성일 09-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zx4v7vl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608b6391a0c737b67c75ec3d3b8bfac77acb85b939e0a8345004b412b94c90" dmcf-pid="UsqM8TzT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today/20250909143343751post.jpg" data-org-width="600" dmcf-mid="0msXyeme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today/20250909143343751pos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59fabf2b8cedc47c66cd58a33cc528d5146f76531fc632c65b27c84b207a639" dmcf-pid="uOBR6yqyC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로 2000년대를 주름잡았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근황이 전해졌다.</p> <p contents-hash="68da0544dd66f2994daf5c5a55de8be41fee904d59619ca8015e4c0d46698b6e" dmcf-pid="7IbePWBWCo" dmcf-ptype="general">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개 배설물로 뒤덮인 지저분한 저택에서 지내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보도했다.</p> <p contents-hash="2704d6d013723340e89ece9b4018671d09eaa74783c05e81bf79f6a2e106dbc8" dmcf-pid="zCKdQYbYlL" dmcf-ptype="general">그와 가까운 이는 영국 데일리 메일에 "수년간 반복돼 온 상황"이라며 "주변 사람들은 이런 모습을 수없이 봐왔고, 어떠한 개입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1a4929ae74ca6ceb0527960feb19ebebd0d07a32f08af30f2dcf31561bc810a" dmcf-pid="qh9JxGKGvn" dmcf-ptype="general">가족 중 한 사람은 "그가 전혀 잘 지내고 있지 않다"며 "모두가 그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3874f78c49166cce39696e9178bf088b6347b5ef579f7e31224c78ea2639f421" dmcf-pid="Bl2iMH9HSi" dmcf-ptype="general">또한 "그의 집은 엉망이다. 개들을 청소하지 않고, 매일 청소를 하는 사람도 없으며, 성인답게 생활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3e99e6b15ce0219567f52670125ddd2582daa10a5032e6a116226db3e59077f" dmcf-pid="bGQjL3P3lJ" dmcf-ptype="general">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달 SNS에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에 있는 지저분한 저택에서 춤추는 영상을 올렸는데, 바닥에 개 배설물로 보이는 것이 찍혀 있어 팬들의 걱정을 샀다. </p> <p contents-hash="15b0d384f20e3d6788f0a8619e45257f09a8c1dc5699d208d75032c5a4fda2d8" dmcf-pid="KHxAo0Q0yd" dmcf-ptype="general">팬들은 엑스(X)를 통해 "충격적이다", "도대체 스피어스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거야", "명성의 대가가 고작 이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3025d5ef937e77d5dc7317862c48e8f763d672c15cc12e98869e49d3d275d437" dmcf-pid="9XMcgpxpCe" dmcf-ptype="general">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21년 11월 친부가 관리하던 '후견인 제도'에서 벗어났다. 그는 당시 아버지가 자신을 돈벌이 수단으로 취급하고 피임 장치를 강제로 유지하게 하는 등 결혼과 출산 문제까지 간섭했다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a754850f565b04e2ee94badee52bd0bafad1b8769fdb1272d5dc989765d2f635" dmcf-pid="2ZRkaUMUyR" dmcf-ptype="general">1981년 생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998년 데뷔 싱글 '베이비 원 모어 타임(...Baby One More Time)'으로 글로벌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톡식(Toxic)', '크레이지(Crazy)', '웁스 아이 디드 잇 어게인(Oops!...I Did It Again)' 등 여러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bcccc3c6201adae06aed12563b45a2075cb4ed6701edb0fe5f535f56bd2dd1b7" dmcf-pid="V5eENuRuhM" dmcf-ptype="general">팝스타로 승승장구했지만, 수차례 결혼과 이혼을 겪었다. 2000년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열애 후 2004년 초에는 자신의 고등학교 동창과 술에 취해 결혼했다가 55시간 만에 이혼했다. 같은해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으나 2007년 이혼했다. 그는 두 아이의 양육권을 박탈당했고, 스스로 머리를 삭발하고 재활원에 들어가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3a4aa132e9b334756f0f62bcafc62b0b634030388f045f182d97de781d7b0a51" dmcf-pid="f1dDj7e7hx" dmcf-ptype="general">2008년에는 '우머나이저(Womanizer)'와 '서커스(Circus)'를 발매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12살 연하의 모델 샘 아스가리와 결혼했으나 2년 만인 지난해 이혼했다. </p> <p contents-hash="3e414eb0ca573e53e2f47b450f9bed49f497b4b91948c1d95ceb4493b2b024c9" dmcf-pid="4tJwAzdzSQ" dmcf-ptype="general">그는 그동안 여러 차례 기행으로 팬들에게 걱정을 안겼다. 칼을 들고 빙글빙글 도는 영상부터 "욕실을 불태웠다"는 고백을 하는 등 기이한 행동을 보였다. 지난 5월에는 전세기 안에서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웠다가 승무원의 제지를 받자, SNS에 승무원을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가 사과했다.</p> <p contents-hash="57c2dcd9c37bdb22772ed82d8c074ccad1c1a50d925da4f4a9fdd9f6fa5a177d" dmcf-pid="8FircqJqh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美·日 반도체 기업, PLP 패키징으로 뭉쳤다 09-09 다음 김숙, ‘전 남편’ 윤정수 열애 알고 있었다···“아리까리한 느낌 있어” (김숙티비)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