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80년대 청춘 아이콘 됐다 ‘백번의 추억’ 캐스팅 작성일 09-0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xX60cYcS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ae1898f464cef3937bfe52c5bc27cf8643bf80faeadc4719d72e30fa47c1d7" dmcf-pid="y3k1O4j4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LL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142828958daay.jpg" data-org-width="650" dmcf-mid="QvRCo0Q0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142828958daa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LL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8b99913a74b35fbd3ace238348dbaec8dbc53789fd56ec5c0e09a97ab4eafc" dmcf-pid="W0EtI8A8WL"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e1a3cc1aec0b0b29ffc3cac1af821e2cf138a117d474fd0e86efa19fd2e531dd" dmcf-pid="YpDFC6c6hn" dmcf-ptype="general">배우 김다미가 또 하나의 인생작을 만든다.</p> <p contents-hash="7306076852693b9952f0e1df00b041ddcfd0ec0028083edd225d2d6e979c6ea8" dmcf-pid="GUw3hPkPli" dmcf-ptype="general">2025년 상반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의 글로벌 흥행을 이끈 김다미가 빛나는 행보를 이어간다. 9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 김보람, 연출 김상호)으로 하반기를 달리며 2025년을 꽉 채울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6882a390273ff6587ea146165389c922e04f5f55aa52775bc8f0cd27a60b7175" dmcf-pid="Hur0lQEQWJ" dmcf-ptype="general">김다미의 필모그래피는 늘 작품이 끝날 때마다 ‘다음이 궁금한 배우’라는 평가를 입증해왔다. 데뷔작 영화 ‘마녀’를 통해 단숨에 ‘괴물 신인’으로 떠오른 김다미는 이후 매 작품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변신을 거듭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비범한 캐릭터성을 지닌 골목 청춘을 유니크하게 그려낸 데 이어 ‘그 해 우리는’에서는 180도 다른 섬세한 감성 연기로 일상에 녹아든 멜로를 선보였다. 장르물인 최근작 ‘나인 퍼즐’은 또 달랐다. 천재적 추리 능력을 가진 만화적 캐릭터를 개성 있게 소화해내며 자신의 존재감을 또렷하게 각인시켰다.</p> <p contents-hash="f76f27627c373becc8bf51525392bb2b8317c1f07afeaad57bb65d75e3a9b81f" dmcf-pid="X7mpSxDxCd" dmcf-ptype="general">이처럼 김다미는 장르와 캐릭터를 막론하고 그만의 결을 남겼다. 작품 안에서 늘 새로운 얼굴이 발견됐고, 다음 선택에 대한 기대감이 자연스럽게 뒤따랐다. 특히 김다미의 신중한 작품 선택은 진정성 있는 연기와 캐릭터 해석으로 이어져 그녀를 ‘독보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했다.</p> <p contents-hash="8c723053807de36e171a32f5f5af49b9fc8f5378307a5d060c45f3c8ab73cbb2" dmcf-pid="ZzsUvMwMhe" dmcf-ptype="general">김다미가 새롭게 도전하는 작품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극 중 김다미는 100번 버스의 모범 안내양 고영례 역을 맡았다. 고영례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안내양 유니폼을 입고 매일 버스에 오르면서도, 꿈을 놓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가는 그 시대의 갓생 소녀다. </p> <p contents-hash="519cc00a1eb4a3fb1249e01bc77a3ac4165d1b621f2e096e2a886c3792e33d3c" dmcf-pid="5qOuTRrRSR"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김다미가 이번엔 ‘80년대 청춘 아이콘’으로 돌아온다는 점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김다미가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감성과 깊이를 선보일 무대이기 때문이다. 80년대와 만난 김다미는 어떤 빛깔을 빚어낼까. 그 시대 특유의 정서를 담아내면서도, 자신만의 색깔로 그 시절 캐릭터를 생동감 넘치게 살려낼 김다미의 연기력에 기대감이 모인다. </p> <p contents-hash="da87291bce2858abe6e120ac2b45ce679e1ea157fbe40983ca007edabb5652cb" dmcf-pid="1BI7yemeCM"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공개된 티저 속 김다미는 “오라이”를 외치는 버스 안내양 고영례로 완벽하게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다미는 당시 유행했던 바가지 머리와 패션 스타일을 귀엽고 사랑스럽게 소화한 것은 물론, 꿈 많은 청춘이자 운명적 사랑을 기다리는 고영례의 순수한 모습들을 생생하게 펼쳐냈다. 짧은 영상 속에서도 보는 이들을 80년대로 소환하는 김다미의 몰입도 높은 연기가 또 한 번 인생작 탄생을 기다려지게 한다.</p> <p contents-hash="aef32fa922b3d254704613e7ebd4ee8f20927200869137c26b53ac93ed8dc0e3" dmcf-pid="tbCzWdsdWx" dmcf-ptype="general">김다미의 새 얼굴을 만나볼 수 있는 ‘백번의 추억’은 9월 13일 오후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일타 스캔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아는 와이프', '역도요정 김복주', '오 나의 귀신님' 등을 쓴 양희승 작가와 '서른, 아홉'의 김상호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b40ed2227b244e6e7c327e25fc8fa2253bb018549b39bd14412d0dbbeb76b314" dmcf-pid="FMZPpkGkyQ"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3R5QUEHET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 양궁, 안방 세계선수권 5종목 싹쓸이 ‘희망가’···예선 라운드 세계신 2개, 5개 종목 모두 선두 09-09 다음 트와이스 채영, 신곡 '슛' 뮤직비디오 티저 첫 선… 키치한 멜로디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