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어'는 누가 될까?...오는 17일 KBO 신인 드래프트 작성일 09-09 12 목록 <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09/09/0000092547_001_20250909144413370.jpg" alt="" /><em class="img_desc">▲ 2026 KBO 신인드래프트 로고 [KBO]</em></span></figure><br>프로야구의 미래를 이끌 신인들이 오는 17일 모습을 드러냅니다. <br><br>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6 KBO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합니다.<br><br>신인 지명은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이뤄지며 2024년도 구단 순위의 역순인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 SSG 랜더스, kt wiz,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삼성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순으로 지명권을 행사합니다.<br><br>KBO 규약에 따라 2026 신인 지명권이 선수와 트레이드된 사례는 3차례, 총 4개의 지명권 이동이 있었습니다.<br><br><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09/09/0000092547_002_20250909144413417.jpg" alt="" /><em class="img_desc">▲ KIA 타이거즈 조상우 [KIA 타이거즈]</em></span></figure><br><br>지난해 KIA가 키움에게 신인 지명권 2장(1라운드, 4라운드)과 현금 10억 원을 주고 불펜 조상우를 영입했습니다. <br><br>지난 6월에는 SSG가 NC에게 4라운드 지명권을 준 대신 김성욱을 영입했으며, 지난 7월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두고 한화가 NC에 3라운드 지명권과 손아섭을 바꾼 바 있습니다.<br><br>따라서 10개 구단이 모든 지명권을 행사할 경우, 키움과 NC는 13명, 한화와 SSG는 10명, KIA는 9명, 이외 구단들은 11명의 선수를 지명하게 됩니다.<br><br>올해 신인 드래프트 지명 대상자는 고교 졸업 예정자 930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61명, 얼리 드래프트 신청자 51명, 해외 아마추어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19명 등 총 1,261명입니다.<br><br>#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광주 #KIA타이거즈 #9명 관련자료 이전 가라테 권혜원,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68㎏ 이하급 동메달 09-09 다음 한국 양궁, 안방 세계선수권 5종목 싹쓸이 ‘희망가’···예선 라운드 세계신 2개, 5개 종목 모두 선두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