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韓 양궁, 세계선수권 5개 종목 예선 1위 싹쓸이…세계신기록 2개 작성 작성일 09-09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9/09/0004064211_001_20250909144210821.jpg" alt="" /><em class="img_desc">양궁 리커브 남자 대표팀. 연합뉴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9/09/0004064211_002_20250909144210865.jpg" alt="" /><em class="img_desc">양궁 리커브 여자 대표팀. 연합뉴스</em></span><br>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2개의 세계신기록을 쐈다.<br><br>한국은 9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예선 라운드에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단체전 1위를 싹쓸이했다.<br><br>남자 개인전(72발)에서는 김우진(청주시청)이 701점 1위를 기록했고, 이우석(코오롱)이 681점 7위, 김제덕(예천군청)이 680점 11위에 자리했다. 합산 점수 2062점(216발)으로 단체전도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2위는 2036점의 중국, 3위는 2035점의 이탈리아다.<br><br>여자 개인전에서도 안산(광주은행)이 692점을 쏴 1위에 올랐다. 임시현(한국체대)이 689점 3위, 강채영(현대모비스)이 689점 4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단체전을 위한 합산 점수 역시 2070점 1위다. 2031점 2위 중국과 39점 차로, 2018년 월드컵 2차 대회(강채영, 장혜진, 이은경)에서 쏜 2053점 세계기록을 깨뜨렸다.<br><br>남·녀 개인전 1위 김우진과 안산은 합산 점수 1393점 세계신기록과 함께 혼성 단체전 예선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종전 혼성 단체전 세계기록은 2019년 스헤르토헨보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강채영과 이우석이 기록한 1388점이다.<br><br>김우진과 안산은 혼성 단체전 출전권 획득과 함께 3관왕에 도전한다. 한국 양궁의 역대 세계선수권 3관왕은 2021년 양크턴 세계선수권대회 김우진이 유일하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한국스포츠레저, 세계복권협회 건전화 표준 인증 최고등급 재획득 09-09 다음 '배드민턴 명가' 전주 성심여고,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