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챌린지 찍다 행인 발로 찬 아이돌…"지나가다 봉변" [MD이슈]

작성일 09-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멤버 다리에 행인 맞아 논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TqvkBiBw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9b51f6b1be55f3c8afda3b5e6d06381c343b281c0b1e7eb3bdc6ad6f4801c4" dmcf-pid="qyBTEbnbD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야오가 횡단보도 앞에서 챌린지를 찍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mydaily/20250909144314235vdtf.jpg" data-org-width="640" dmcf-mid="73SL4v7v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mydaily/20250909144314235vdt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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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오가 횡단보도 앞에서 챌린지를 찍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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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118d0911a809ecc3fc1e847501055fc0520bfa76f9421d58d87812621460cb4" dmcf-pid="BWbyDKLKwN"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해린 인턴기자] 일본의 한 횡단보도 앞에서 댄스 챌린지를 촬영하던 아이돌 그룹이 지나가는 사람을 발로 차 논란이 일고 있다.</p>
          <p contents-hash="d5bc40c1bd0868b5f6455074e34f4607ff6ad34a6a30f39a1a26c2df49d3ed90" dmcf-pid="bYKWw9o9Oa" dmcf-ptype="general">최근 소셜미디어에는 그룹 미야오(MEOVV)가 일본 도쿄에서 댄스 챌린지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미야오는 지난 7월 발매한 일본 디지털 싱글 'ME ME ME'에 맞춰 춤을 추고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a829a0c2e415a94406f7c0b79cb99057544d03816e9309cbddc13bd7796a0c" dmcf-pid="KG9Yr2g2I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야오 멤버가 포즈를 취하다 행인을 발로 찼다./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mydaily/20250909144312973samq.jpg" data-org-width="640" dmcf-mid="uDqvkBiB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mydaily/20250909144312973sam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야오 멤버가 포즈를 취하다 행인을 발로 찼다./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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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3b831a4327c377f1be1d0eb3098d80d09900297c112ff6266a7d721b45170a15" dmcf-pid="9URpyemeOo" dmcf-ptype="general">길 건너편에서 걸어오던 행인은 촬영하는 것을 보고 피해 가려고 했다. 하지만 챌린지 마지막에 멤버들이 모여 포즈를 취하는 과정에서 행인이 발에 맞는 일이 발생하고 말았다.</p>
          <p contents-hash="7f22d62473aaa101aaa44869ae63582157c9d41cbebbff1b5642bd311269623a" dmcf-pid="2ueUWdsdOL" dmcf-ptype="general">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일부는 "사람 다니는 횡단보도 앞에서 찍는 건 민폐다" "나라 망신이다" "무거운 워커에 맞은 거 같은데 너무 아프겠다" 등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p>
          <p contents-hash="7e0d8271a2e23723cd469b64566a3445adca8a49c86d104eb6436979ba9d1f34" dmcf-pid="V7duYJOJsn" dmcf-ptype="general">반면, "민폐까지는 아닌 것 같다" "행인이 더 멀찍이 피해 가면 됐을 일" "모르고 찬 거 같은데 너무 몰아간다" 등 미야오를 옹호하는 의견도 나왔다.</p>
          <p contents-hash="aaa5fe76f7756f5d110f7bd0c7ff76c14af470ea2f542a71222ba902872a2e65" dmcf-pid="fzJ7GiIiwi" dmcf-ptype="general">댄스 챌린지가 유행하면서 아이돌이나 인플루언서들이 길거리에서 촬영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은 좋지만 통행 방해와 일반인 초상권 문제가 지속적으로 거론되는 만큼 촬영 시 타인을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해 보인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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