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양궁대회 연계 시티투어 운영 작성일 09-09 8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응답형 교통서비스 제공·관광안내소 설치</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09/AKR20250909114800054_01_i_P4_20250909145216961.jpg" alt="" /><em class="img_desc">양궁대회 관광안내소<br>[광주시 제공]</em></span><br><br>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연계한 '호스트 시티 투어(Host City Tour)'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br><br> 국내외 참가자와 방문객이 광주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시내와 근교의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br><br> 시내 코스는 전일빌딩245,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충장로, 양림동 구간이다.<br><br> 근교는 국립 5·18민주묘지, 담양 죽녹원, 관방제림, 메타세콰이어길, 창평마을 등으로 구성됐다. <br><br> 외국어 통역이 가능한 전문 가이드가 동행해 풍부한 역사·문화 해설을 제공, 방문객들이 광주와 인근 지역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br><br> 시는 또 대회 기간 '수요응답형 교통(DRT)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 이동 편의를 높였다. 이용자는 '광주투어버스' 앱을 통해 지정된 13개 구역 내 원하는 정류장과 목적지를 입력해 차량을 호출할 수 있다.<br><br> 대회가 열리는 광주국제양궁장과 5·18민주광장에는 '찾아가는 관광안내소'가 설치돼 다국어 안내, 관광·숙박·맛집 정보 제공, 현장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br><br> 안내소에는 국·영·중·일 4개 언어로 제작된 관광가이드북과 관광지도를 배포해 참가자와 관람객이 최신 관광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br><br> cbebop@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빙상연맹, 서울시와 업무협약 체결…생활체육 활성화 등 추진 09-09 다음 '조사 역량 강화' 스포츠윤리센터, 전문성 강화 교육 실시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