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3관왕’ 김우진-‘도쿄 3관왕’ 안산, 예선 혼성 세계신기록…“양궁 강국 실력 보여드릴 것” 작성일 09-09 4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임시현 등 ‘어벤져스’ 여자 단체팀도 기록 행진 동참</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5/09/09/0003573014_001_20250909150516114.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양궁 국가대표 안산이 8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공식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 뉴시스</em></span><br><br>‘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금메달 사냥을 향한 첫발을 산뜻하게 뗐다. 2024 파리올림픽 3관왕 김우진(청주시청)과 2020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광주은행)은 예선에서 혼성 단체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짝을 이뤘고, ‘어벤져스’ 여자 단체팀도 기록 행진에 동참했다.<br><br>김우진은 9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남자 개인전 예선에서 701점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 이우석(코오롱)이 7위(681점), 김제덕(예천군청)이 11위(680점)로 뒤를 이었다. 세계신기록(702점) 보유자인 브래들리 엘리슨(미국)은 29위(672점)에 그쳤다. 그는 파리올림픽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김우진과 슛오프 승부 끝에 패배, 은메달을 따낸 바 있다.<br><br><!-- MobileAdNew center -->여자 개인전에선 고향이 광주인 안산(광주은행)이 69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파리올림픽에서 세계 기록(694점)을 갈아 치운 임시현(한국체대)은 3위, 강채영(현대모비스)은 4위(이상 689점)였다. 각각 선두에 오른 김우진과 안산이 혼성 단체전에 출전한다.<br><br>이에 따라 한국은 남녀 개인과 단체, 혼성 단체전 5종목 모두 1위에 등극했다. 남자 단체는 2062점, 여자 단체는 2070점으로 각각 2위 중국 남녀 단체팀(2036점·2031점)을 따돌렸다. 특히 안산과 임시현, 강채영의 여자 단체팀은 한국이 2018년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올린 2053점을 뛰어넘어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5/09/09/0003573014_002_20250909150516190.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이 8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공식 연습에서 과녁에 꽂힌 화살을 뽑고 있다. 광주 연합뉴스</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5/09/09/0003573014_003_20250909150516239.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양궁 국가대표 임시현이 9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공식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 뉴시스</em></span><br><br><!-- MobileAdNew center -->김우진-안산도 1393점으로 2019년 스헤르토헨보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강채영-이우석이 합작한 1388점을 넘어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해 부침을 겪었던 안산은 16년 만에 국내에서 펼쳐지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리커브 여자 3관왕에 오를 가능성을 높였다. 이 대회 리커브 종목에서 금메달 3개를 딴 건 2021년 미국 양크턴 대회 김우진이 유일하다.<br><br>호진수 양궁 리커브 여자부 대표팀 감독은 개막 직전 서울신문과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양궁 강국으로서 국내 팬들에게 최고의 경기를 보여드릴 기회다. 그만큼 부담감도 크기 때문에 컨디션 관리와 심리적 안정에 주력할 것”이라며 “대표팀 선수 모두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갖췄다. 안정적인 경기력과 높은 집중력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관련자료 이전 '남극대륙 단독 횡단' 김영미 대장, '대한민국 산악대상' 수상 09-09 다음 [경정] 서울올림픽 37주년 기념 대상경정, 오는 17~18일 개최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