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시' 문채원 "외모 콤플렉스? 당연히 공감 돼, 나도 예뻐지고 싶어" 작성일 09-0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FEHo0Q0u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6921ebd0bfa1dfc3c715afe59e0ba91591f0bfb125875acf40d86f16618fd0" dmcf-pid="p0wZaUMU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9일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귀시'의 언론 시사회, 질문에 답하는 문채원의 모습.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9.09/"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Chosun/20250909162213813lugq.jpg" data-org-width="1200" dmcf-mid="FsRrfSuS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Chosun/20250909162213813lug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9일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귀시'의 언론 시사회, 질문에 답하는 문채원의 모습.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9.09/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13bea45411b88c2bf4b617bedb78c486aa7f9871ffb7db27b65bb659684ad1" dmcf-pid="Upr5NuRupo"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문채원이 영화 '귀시'에서 외모 콤플렉스를 지닌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4885a37e05656ddbb515235368b9453e9e1037d749722cf8db3e8c812eefd81c" dmcf-pid="uUm1j7e7zL" dmcf-ptype="general">문채원은 9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귀시'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저도 여자이기 때문에 예뻐지고 싶은 캐릭터의 마음을 당연히 공감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7cbdbf9145ae86ca8d19c27ee31d1dc136f55e0b53918698938cc1cd003e0f45" dmcf-pid="7c9oUEHEpn" dmcf-ptype="general">17일 개봉하는 '귀시'는 여우 창문이 열리면 펼쳐지는 귀신 거래 시장 '귀시'에서 갖지 못한 것을 가지려는 사람들이 벌이는 섬뜩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좀비 헌터', '서울괴담' 등을 연출한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p> <p contents-hash="c0984ea0e2db301c3dd6f9841a5e057b6be3a44f6f58746f84278248bfbefd88" dmcf-pid="zk2guDXDFi" dmcf-ptype="general">문채원은 '귀시'를 통해 처음으로 공포 장르를 연기했다. 작품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저는 솔라 씨와 다르게 공포 영화를 무서워해서 관객으로서 잘 못 보는 편이다. 그동안 연기하는 배우의 입장에서 이런 장르에 도전해 본 적 없었고, (출연) 제안을 받은 적도 없었다. 저에게도 새로운 경험이었고, 결과물에 대한 궁금증도 생겼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293255c6a4b1311edb1bfcfbacf7d353cd3e5c77fdb990e4721817e2c09f841" dmcf-pid="qEVa7wZw0J" dmcf-ptype="general">외모 집착에 사로잡힌 채원 역을 맡은 그는 "캐릭터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진 않았다. 촬영을 3회 차에서 4회 차만에 끝냈다"며 "저도 여자이기 때문에 예뻐지고 싶고, 보여지는 직업이다 보니 캐릭터의 마음에 공감하고 이해가 됐다. 최대한 욕망에 사로잡힌 인물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bd286a7a7b9e500ab81376e98b0c77915b126fa0525cb463977ba392e1e1a6d7" dmcf-pid="BDfNzr5r0d"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통위 폐지안에 버티기 나선 이진숙…"자진사퇴 의사 없다"(종합) 09-09 다음 고현정, 아역배우 구했다…"파도에 온몸 던져"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