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그룹, 네이버와 동·하계 올림픽 및 월드컵 뉴미디어 중계권 계약 체결… "스포츠 미디어 새로운 시대 개막" 작성일 09-09 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중계권 넘어선 혁신적 파트너십…"전 세계 유례없는 협업 모델"</strong><div id="ijam_content"> JTBC가 속한 중앙그룹이 9일(오늘) 네이버와 동·하계 올림픽 및 FIFA 월드컵 뉴미디어 중계권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br><br> 이번 계약을 통해 중앙그룹의 콘텐트 제작 역량과 네이버의 디지털 인프라가 결합할 수 있게 됐습니다. <br><br> 양사는 기존의 '방송사 vs 플랫폼' 경쟁 구도를 넘어, 각자의 장점을 결합한 '제3의 미디어' 영역을 개척한다는 계획입니다. 단순한 중계권 거래를 넘어선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전 세계 스포츠 미디어 업계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운 협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br><br><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div class="image"><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37/2025/09/09/0000456125_001_20250909164710251.jpg" alt="" /></span></div></div> 중계권 사업을 발판으로 한 다양한 부가사업 영역에서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콘텐트 공동 제작, 오프라인 이벤트 등 콘텐트-커뮤니티-디지털이 결합된 시청자 중심의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br><br> 특히 방송과 디지털을 통합한 AI 솔루션을 기반으로, 시청 경험과 광고 효과를 모두 아우르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부가사업에 대한 세부 내용은 추후 공동으로 확정할 예정입니다. <br><br> 양사는 올림픽과 월드컵이 갖는 공공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도 공동으로 추진합니다.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국민 통합과 사회적 화합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br><br> 미디어 업계 전문가는 "레거시 미디어의 콘텐트 제작 능력과 뉴미디어의 기술력이 결합된 모델"이라며 "전 세계 미디어 업계가 주목할 만한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br><br> 중앙그룹 관계자는 "이번 네이버와의 계약은 스포츠 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며 "이번 협력이 스포츠 콘텐트 시장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br> 중앙그룹은 2026년부터 2032년까지 네 차례의 동·하계 올림픽과 2026년, 2030년 두 차례 월드컵의 한국 내 중계권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br></div> 관련자료 이전 여자 단체 4강서 대만에 패배...리커브 전 종목 석권 실패 09-09 다음 "뷰티컷 대신 킬링" 유재명X문채원 품은 K팝 MV 대부 홍원기 감독 '귀시' (Oh!쎈 현장) [종합]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