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수원특례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작성일 09-09 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천여명 참가, 12개 종목서 열전…이재준 시장 “승패 넘어 화합의장 되길”</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9/09/0000083007_001_20250909170713222.jpg" alt="" /><em class="img_desc">9일 수원체육관서 열린 ‘제21회 수원특례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 <br> ‘제21회 수원특례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가 9일 수원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br> <br> 수원시장애인체육회와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이재식 수원특례시의장,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 시·도의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br> <br> 김종환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막을 올린 행사는 이재준 시장의 대회사와 내빈 축사에 이어 선수 대표 장남혁·김보미(명랑운동회)가 정정당당한 경기를 다짐하는 선서를 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br> <br>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선수 등 약 1천여명이 참가해 슐런, 투호, 한궁, 육상, 족구, 윷놀이, 팔씨름, 훌라후프, 고홀, 보치아, 탁구, 명랑운동회 등 12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br> <br> 또한 수원종합운동장 주차장에 마련된 체험 부스는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개방돼 선수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br> <br>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수원이 ‘스포츠 메카’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체육 정책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승패를 넘어 체육을 통한 소통과 연대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관련자료 이전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지구 최강을 만난다 09-09 다음 암 투병→한국 떠난 민지영, 크로아티아서 경찰서行 위기 [RE:뷰]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