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지구 최강을 만난다 작성일 09-09 9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승자 4강 ○ 박진솔 9단 ● 김진휘 7단 총보(1~201)</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9/09/0005555703_001_20250909170123084.jpg" alt="" /></span><br><br>김진휘는 9월 한국 순위에서 16위에 올랐다. 17점 줄었어도 순위는 지난달과 같다. 이번 GS칼텍스배에서는 8위 김명훈과 디펜딩챔피언이자 3위 신민준을 차례로 꺾었다. 패자조로 밀려난 강타자 둘은 패자조에 내려가자마자 지고 무대에서 내려갔다. 박진솔은 9월 한 계단 올라 30위에 자리했다. 넓지 않은 이 자리를 여자 1위 김은지와 함께 앉았다. 이 바람에 바로 아래는 31위가 아닌 32위가 붙었다. 박진솔 이름이 여자 1위와 여자 2위 최정 사이에 끼여 있지 않은가. 13위 박상진과 4위 강동윤이 패자조로 넘어간 까닭은 30위 손바람에게 밀렸기 때문이다. 둘 역시 패자조에서 곧장 1패를 안고 뒤돌아섰다. 강자에게 강했던, 김진휘와 박진솔 싸움에서 순위가 높은 김진휘가 이기며 상대전적 2승2패를 이뤘다. 박진솔은 험한 패자조로 내려가야 한다. 결승 무대에 오를 기회를 잡은 김진휘는 지구 최강 신진서를 만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9/09/0005555703_002_20250909170123112.jpg" alt="" /></span><br><br>막바지 장면을 <참고 1도>에서 본다. 백1(실전 188)로 뛰자 흑2로 씌웠다. 백이 이 그물에서 빠져나가는 묘수가 없다. 백이 <참고 2도>같이 몸부림쳐봐야 헛일이다. 흑6 앞을 막지 못한다. (111 117…101, 114 120…108, 175…87) 201수 끝, 흑 불계승<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제2의 케데헌 찾자"…K팝 스타트업에 뭉칫돈 넣는 벤처캐피털 [긱스] 09-09 다음 제21회 수원특례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