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원팀 ‘K-AI’ 글로벌 강국 도약…배경훈 “‘모두의 AI’로” 작성일 09-09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독자 모델 정예팀 착수식<br>공식 K-AI 앰블럼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omPgpxpC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3af7cc28afe30e3fa2baf4068743405bd8a95c27857da79fa92e9fd4bdf696" dmcf-pid="9gsQaUMUh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dt/20250909170148312kvfv.jpg" data-org-width="640" dmcf-mid="bDOxNuRu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dt/20250909170148312kvf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c19d8514e0114069ed0e42828b4eea9e5050b55efb4782a97cb2f80892570ea" dmcf-pid="2jCRAzdzhF" dmcf-ptype="general"><br> 정부가 소버린 인공지능(AI) 모델 개발 정예팀들과 성공 의지를 다졌다. 민관 원팀 체제로 AI 3대 강국에 도약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br><br>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정예팀 5곳(네이버 클라우드·SK텔레콤·업스테이지·NC AI·LG AI연구원)과 함께 프로젝트 착수식을 9일 서울 명동 르메르디앙에서 개최했다.<br><br> 이날 착수식에는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해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 유영상 SKT 대표, 이연수 NC AI 대표, 임우형 LG AI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br><br> 이날 K-AI 앰블럼 수여도 진행됐다. 정예팀은 이날부터 엠블럼을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정예팀 주관기관뿐 아니라 관련 참여기관도 쓸 수 있다.<br><br> 배 장관은 “대한민국의 AI 강국 도약을 위한 사명감을 갖고 글로벌 파급력있는 AI 모델 개발을 목표로 정예팀이 하나가 돼 역량을 집중하길 바란다”며 “AI 모델 개발을 넘어 우리나라 AI 생태계의 성장과 확장, ‘모두의 AI’를 향한 더 큰 도전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민간이 한마음 한뜻으로 담대한 도전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br><br> 정예팀 대표들은 AI 주권 확보·확립을 위해 AI 기술 자립과 AI 생태계 혁신을 이끌겠다고 화답했다.<br><br> 김유원 대표는 “국가 대표 AI 정예팀으로서 AI 주권 확립이라는 무거운 사명감을 갖고, 대한민국의 사회·문화적 맥락을 가장 잘 이해하는 AI를 만들겠다”고 말했다.<br><br> 유 대표는 “국가대표 AI 기업이라는 사명감으로 국민 일상 속 AI를 위한 최고 수준의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언급했다.<br><br> 김성훈 대표는 스타트업 정신을 살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대표 AI 정예팀 내 유일한 스타트업 컨소시엄으로서 그동안 글로벌에서 인정받은 기술력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글로벌에서 한국 AI 기술 주도권을 반드시 확보할 계획”이라고 했다.<br><br> 이 대표는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AI를 강조했다. 그는 “산업 현장의 AI 전환을 가속할 수 있는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 및 확보해 대한민국의 AI 기술 자립과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br><br> 임원장은 “우리나라 AI 미래를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결연한 의지를 갖고 국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결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br><br> 참석자들은 이번 최고기술수준(SOTA·State Of The Art)급 독자 AI 모델 개발 도전 계획과 단계평가 추진 방안, 공공·경제·사회 등 전 분야 인공지능 전환(AX) 혁신 지원, ‘모두의 AI’ 생태계 기여 방안, 글로벌 파급력 확산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br><br> 과기정통부는 향후 5개 정예팀들과의 협의를 통해 단계평가 1개월 전 세부 평가 방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12월 말 대국민 콘테스트도 연다.<br><br> 임성원 기자 son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병헌, 韓 배우 최초 토론토영화제 특별공로상...박찬욱 감독 시상까지 '어쩔수가없다' 09-09 다음 “정책 바뀌어도 기술은 간다”···UDC가 보여준 '스테이블코인'의 길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