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빙상경기연맹-서울특별시체육회, 빙상 발전 위한 MOU 작성일 09-09 1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9/09/0000720816_001_20250909171613758.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td></tr></tbody></table> 대한빙상경기연맹과 서울특별시체육회가 빙상 종목의 체계적인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br> <br> 양 기관은 지난 8일 서울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체육회와 대한빙상경기연맹 소속 직원들이 모두 참석해 양 기관 간 협력 의지를 함께 다졌다.<br> <br> 이번 협약은 서울시 빙상 종목의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육성은 물론, 빙상 스포츠를 생활 속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양 기관은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 ▲우수선수 육성 및 경기력 향상 ▲국내·외 대회 서울 유치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및 재정 지원 등을 약속했다.<br> <br> 서울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시민 누구나 빙상 스포츠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유망한 선수들이 서울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 단체들과 협력해 시민 중심의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br> <br>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도 “서울은 한국 체육의 중심이자 빙상 발전을 위한 전략적 거점”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생활체육 확대는 물론, 엘리트 체육의 기반도 함께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br> <br> 한편,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대표자의 서명과 함께 공식 효력을 발휘했으며, 별도의 해지 요청이 없는 한 지속적으로 유지될 예정이다. 협약 이후 양 기관은 향후 공동 사업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의하고,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br> 관련자료 이전 키움, 클럽하우스 앞에 준우승 트로피 전시…"동기 부여 차원" 09-09 다음 “내 인생에 가장 행복한 순간”…55세 이승진, 프로당구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