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점 될 것” 올아워즈, ‘레디 투 럼블’[스경X현장] 작성일 09-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xWF7wZw7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8763e6cc14409d09400779551c07b6090b3faf9694197d2bdbe47fc260c244" dmcf-pid="tMY3zr5rF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khan/20250909171648044ktks.jpg" data-org-width="1200" dmcf-mid="H0MfxGKGp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khan/20250909171648044ktk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든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f389cc9ef4e62c5d08c401e00301ade7778108015102e56c80f3c429253ed8f" dmcf-pid="FRG0qm1mu1" dmcf-ptype="general"><br><br>그룹 올아워즈가 K팝신에 당찬 도전장을 던졌다.<br><br>올아워즈의 미니 4집 ‘VCF’ 발매 쇼케이스가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공개홀에서 진행됐다.<br><br>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올아워즈의 ‘VCF’는 유행하는 밈(meme) ‘바이브 체크(Vibe Check)’를 기반으로 한 ‘바이브 체크 페일드(Vibe Check Failed)’의 줄임말로, 올아워즈만의 아이덴티티와 지향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담아냈다.<br><br>이어 미사미는 “전형적인 스타일에 맞추기보다 우리만의 색에 맞추려고 했다. 이번 앨범 그런 방향성에 대한 첫 도전이다”이라며 “이지리스닝, 올드스쿨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우리만의 방식으로 해석해 보여주려고 했다. 다 다른 장르지만 앨범을 통해 하나로 연결된다는 점이 차별화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502971af58f833fd90e48f61040baee877745ae02561d9e445bf3b36b8bb89" dmcf-pid="3eHpBsts7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khan/20250909171649530zxlr.jpg" data-org-width="1200" dmcf-mid="XgOW5gSg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khan/20250909171649530zxl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든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55a0a47b4f96b1bee14413fe8e111088c3c1378401486291a4b5564db897d41" dmcf-pid="0dXUbOFO0Z" dmcf-ptype="general"><br><br>이날 타이틀곡 ‘레디 투 럼블(READY 2 RUMBLE)’의 무대 또한 최초 공개됐다. ‘레디 투 럼블’은 반전되는 흐름을 통한 예측 불가 리듬으로 중독성을 높이는 동시에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하이브리드 트랩 곡으로, ‘싸울 준비가 됐다’는 제목 의미와 같이 격한 퍼포먼스를 칼군무로 소화해내며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했다.<br><br>올아워즈는 “에너지 넘치고 뜨거운 우리븨 바이브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br><br>이어 “두 번째 코러스에서 마사미의 절제된 노출로 인한 섹시미가 돋보이는 안무와 마지막 코러스에서 에너제틱한 동작과 함께 광적으로 몸을 흔드는 동작이 우리만의 독보적 바이브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br><br>뮤직비디오 속 복근 노출과 카리스마 콘셉트를 위해 백발과 빨간 머리 등 비주얼적으로 과감한 변신을 이뤘음을 전하며, “우리만의 색깔을 밀고 나가겠다는 포부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br><br>격렬한 안무에도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이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음악과 퍼포먼스 모두 강한 그룹”이라는 걸 보여주겠다는 각오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e0983296611f41051675970f4ae4d273955d8bab15114c3f1e00b7fda1bafc" dmcf-pid="pzDlYJOJ7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khan/20250909171650871rsuh.jpg" data-org-width="1200" dmcf-mid="5yxocqJq7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khan/20250909171650871rsu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든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a86e8866c6ce5538309d52c8089661c78053738562d6b4ea1a59607fd64411" dmcf-pid="UqwSGiIizH" dmcf-ptype="general"><br><br>이들은 “어떤 무대에서도 립싱크 하지 않는다. 어려운 무대에서도 라이브를 고집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라이브 디폴트 올아워즈’, ‘라디올 스타’라는 타이틀를 얻고 싶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br><br>이어 “열정과 이상향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엔 전환점이 될 앨범”이라며, “투어를 다녀오면서 무대 위에서의 센스와 자신감이 레벨업 됐다. 전작을 통해서는 ‘우리는 이런 그룹이다’ 하는 포부를 보여주고 싶었다면, 이번엔 ‘우리를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자신감을 표했다.<br><br>그러면서 “‘공연형 아이돌’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유럽 투어를 하면서 자신감을 많이 얻었는데, 북미 투어도 기회가 있다면 꼭 진행하고 싶다. 실질적으로는 앨범 초동 판매량 10만 장을 넘겨보는 것”이라고 활동 목표를 밝혔다.<br><br>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타들의 ‘말말말’…경솔 발언에 논란된 스타들[SS연예프리즘] 09-09 다음 이부키vs오죠갱 6인, "정산 불투명" 폭로글 사라졌다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