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말말말’…경솔 발언에 논란된 스타들[SS연예프리즘] 작성일 09-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iB5pkGkv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32b090acc88ca6dfb8e49907a97acab2dd9b7c478f22c953e6ac8ecf398ad0" dmcf-pid="unb1UEHE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김진웅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SEOUL/20250909171630453hfdr.png" data-org-width="700" dmcf-mid="34wnj7e7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SEOUL/20250909171630453hfd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김진웅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8ef1aad35517eb1757c0e06e8a5517e98f7bb359482c01c93323ef2d767e32" dmcf-pid="7LKtuDXDlc"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말은 언제나 무게를 지닌다.</p> <p contents-hash="c1ccb1dfa1e9dd2eb9c938af2279ba72f4dc66701c77634c24fd0142cd3b2017" dmcf-pid="zo9F7wZwhA" dmcf-ptype="general">방송처럼 수많은 눈과 귀가 지켜보는 공간에서는 말 한마디가 곧바로 파문이 된다. 정제되지 않은 단어는 곧바로 논란의 불씨가 되는 경우도 잦다. 최근 예능에서 불거진 김진웅, 이상민, 김동완의 발언 논란은 이러한 진리를 다시 떠올리게 한다.</p> <p contents-hash="7cdb6f01623a731899dae54e5be541607194b87b3bfe7de091ee612174acaf7b" dmcf-pid="q9HOvMwMvj" dmcf-ptype="general">김진웅 아나운서의 사례는 극명하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도경완을 두고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고 말했다. 의도치 않은 표현이었을지 몰라도, 도경완의 아내 장윤정이 “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은 농담도 장난도 아니다”라고 반박한 게 도리어 대중의 공감을 얻었다.</p> <p contents-hash="87f31e0fb81cc0acf3169eec1e4c956026015692992842a80ae457182a698082" dmcf-pid="B2XITRrRWN" dmcf-ptype="general">방송 후 이어진 거센 논란은 결국 김진웅을 사과하게 했다. 그는 “아직 경험이 부족해 신중하지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지만 이미 ‘경솔한 발언’이라는 낙인은 남았다. 발언을 편집 과정에서 걸러내지 못한 제작진도 책임의 도마 위에 올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a6f20ffabd52d68a7f5ba1a542c113b36f11f0b9a839b07b7d0bd33840316f" dmcf-pid="bVZCyeme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상민. 스포츠서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SEOUL/20250909171630967cesd.png" data-org-width="700" dmcf-mid="0B4UbOFO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SEOUL/20250909171630967ces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상민. 스포츠서울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6c59ca9f899fb445df73b1c9c75ffe6bfa5359141048958fe407981e47360e" dmcf-pid="Kf5hWdsdyg" dmcf-ptype="general"><br> 방송 경험 많은 이상민도 예외가 아니었다. SBS ‘돌싱포맨’에서 그는 결혼과 이혼을 가볍게 언급했다. “혼인신고할 때 이혼신고도 같이 하면 끝난다고 하더라”는 말은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을 자아냈지만, 개인사로 여러 차례 논란을 겪었던 이상민의 발언이었기 때문에 대중에게는 더 가볍게 들렸다.</p> <p contents-hash="37a6b48987fc74ce3ab53d8c5e6ab99680078070cfe6e2762d992a75e4e44f1b" dmcf-pid="941lYJOJho" dmcf-ptype="general">김동완은 더 직설적이었다. 그는 SNS에 “예능 섭외 좀 그만 들어왔으면 좋겠다”며 제작진을 향한 불만을 드러냈다. “과거를 건드리는 건 상처만 남긴다”는 호소는 솔직했어도, 표현 방식이 거칠었다. 팬들에게는 “시청자와의 만남 자체를 거부하는 듯하다”는 반감을 불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7b6cbd27dcbb9e718febfd5d976691bdf45a7b7432e2f46551d8e35c2aff9e" dmcf-pid="28tSGiIi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화 김동완. 사진|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SEOUL/20250909171631475vkpv.png" data-org-width="647" dmcf-mid="pgZCyeme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SEOUL/20250909171631475vkp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화 김동완. 사진| 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62bf211b81f09375cbe4701212e031f9184494024bb550cdf4f30611466f81" dmcf-pid="V6FvHnCnln" dmcf-ptype="general"><br> 결국 하나의 결론으로 이어진다. 출연자가 순간의 의욕이나 솔직함으로 던진 말은 방송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는 상당한 파급력을 갖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개인의 반성으로만 끝날 일도 아니다. 제작진도 편집 과정에서 더 섬세한 주의를 기울이며 방송이 대중에 끼치는 영향력을 인지해야 한다. khd9987@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효리, 요가원 오픈 소감 “뭘 가르쳐야 할지 우왕좌왕” 솔직 고백 09-09 다음 “전환점 될 것” 올아워즈, ‘레디 투 럼블’[스경X현장]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