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윤정수, 김숙과 부부 유튜브 해주길" 파격 제안

작성일 09-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윤정수 아내 원자현, '김숙티비' 출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G2VQYbYI6">
          <p contents-hash="ce4d6def7ee222b219df9dda05542b6082f8935114a1c091bdb3bcd5d419d72e" dmcf-pid="tHVfxGKGI8"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코미디언 윤정수의 아내이자 스포츠 전문 리포터 출신 원자현이 김숙과 만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8411e7789e251e03f6f4bc35c99c45fa361a4377d07bdb211c1b3dd276c48b" dmcf-pid="FXf4MH9HD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숙티비’ 캡처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Edaily/20250909171552811wrlm.jpg" data-org-width="670" dmcf-mid="ZcNjw9o9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Edaily/20250909171552811wrl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숙티비’ 캡처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f3b572cf0b56be03d3f4fd098c9282149b0d52a27e86579d1521e7b1b43737a" dmcf-pid="3Z48RX2XDf" dmcf-ptype="general">
           김숙은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 ‘정수 오빠, 이제 꽃길만 걸어 쇼윈도 부부 생활 청산! 찐 장가가는 윤정수와 최고의 이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div>
          <p contents-hash="50934680398e9e7369aac7fbdb7d938a6f7a1498c999c2a01ad747fb8f76cb81" dmcf-pid="0586eZVZrV" dmcf-ptype="general">김숙과 윤정수는 2015년 방송한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에서 가상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김숙은 유튜브를 통해 윤정수의 아내인 원자현과 처음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9dc6f4c02e662c4fd9e140530a88f3a9ba3017ed7b50d9be02aa7d907c3fc3" dmcf-pid="pG2VQYbYO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숙티비’ 캡처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Edaily/20250909171554155tfmw.jpg" data-org-width="670" dmcf-mid="5ZK96yqy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Edaily/20250909171554155tfm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숙티비’ 캡처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6e0cbf29c5899ddf9d6cea74957e0864e027bb3efbbd80c4b03a0ad64841831" dmcf-pid="UHVfxGKGs9" dmcf-ptype="general">
           이날 원자현은 김숙에게 “그동안 오빠 잘 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했다. 김숙은 “어디서 본 것 같다”고 말했고, 원자현은 “스포츠 방송을 했었다”고 답했다.
          </div>
          <p contents-hash="e7f60cee2168a89d4012753fa76464731635e4485cb896188591bc1d1698d90a" dmcf-pid="uXf4MH9HwK" dmcf-ptype="general">‘광저우 여신’으로 불리던 원자현은 “원진서로 개명을 했다”며 “아빠가 시집 가라고 마지막 소원이라고 하셔서 바꿨다. 이름을 바꾼 해에 윤정수에게 연락이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5b7201cca795d14991e3e53bf7d8ada9ed44538541afa93f4cf058b853042566" dmcf-pid="7Z48RX2Xmb"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고정 프로그램인 라디오 스케줄로 인해 신혼여행이 어렵다고 말했다. 원자현은 “라디오에 저희 생활이 달려있다. 유일한 고정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라며 “신혼여행을 포기하더라도 살아가는 게 더 중요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e9e4543197e4ec23972960ffe6c17ddd4b7db8b71c6514f0256741979b2bf10" dmcf-pid="z586eZVZOB" dmcf-ptype="general">이에 김숙은 윤정수에게 “‘김숙티비’ 고정으로 나오면 어떤가. 출연료를 주겠다”고 말했고, 원자현은 “요즘은 유튜브가 대세”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a05a3a520fc0f41224153e03df2b7052a123b1ce83b5599e23113236da21caf" dmcf-pid="q16Pd5f5mq"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김숙은 윤정수, 원자현에게 “둘이 부부 유튜브 한 번 해라”라고 제안했고, 원자현은 “언니랑 오빠랑 하면 좋을 것 같다”며 “방송에서 하겠다고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1569303a70b5e556bcb4618b8ba9221ee6f78eb7f199c28659f5a8b4a7898f92" dmcf-pid="BtPQJ141Ez"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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