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박진영, 이재명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 위원장.."K팝 도약 기회" [전문] 작성일 09-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W2JaUMUv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10ec144d63c6314564e3400587afbe7dd714bd2a49aeb2279f6476f086de5f" dmcf-pid="6YViNuRu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최규한 기자]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아트홀에서 새 예능 오디선 프로그램 '더 딴따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가수 박진영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4.10.31 / dreamer@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171447300dyyf.jpg" data-org-width="530" dmcf-mid="4tt96yqy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171447300dyy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최규한 기자]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아트홀에서 새 예능 오디선 프로그램 '더 딴따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가수 박진영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4.10.31 / dreamer@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fc4ab1022bbb6efa30bafe0f14345107808b92c68290b58098366a0da22081" dmcf-pid="PGfnj7e7lN"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가수 박진영이 이재명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자이 된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p> <p contents-hash="9e6e43c98074cee9cde6f8937e165f5c7a20158a5c514aef6de09876a40bbd1a" dmcf-pid="QH4LAzdzla" dmcf-ptype="general">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5대 문화강국’ 실현을 위한 대통령 직속 기구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이달 중 출범할 예정이라며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를 공동 위원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085a0d125d79f2393474edf4ad00ea3777cc152f0cebeefaca13ed6f4d507ff" dmcf-pid="xgWUbOFOCg"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소셜 계정을 통해 “정부 일을 맡는다는 게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로서는 여러 면에서 너무나 부담스럽고 걱정스러운 일이라 많은 고민을 했지만, 지금 K-pop이 너무나도 특별한 기회를 맞이했고, 이 기회를 꼭 잘 살려야만 한다는 생각에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1e835a49f3825fc56c87eb94ca25e12e099ca0817e691b1a7e8af5c8d970476" dmcf-pid="yFMAr2g2So" dmcf-ptype="general">이어 “2003년 무작정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음반사들에 우리 가수들의 홍보자료를 돌릴 때, 2009년 원더걸스가 한국 가수 처음으로 Billboard Hot100 차트에 진입 했을 때, 그리고 지금 이 순간도 제 꿈은 똑같습니다. K-pop이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것”이라며 “그동안 현장에서 일하면서 제도적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됐던 부분들을 잘 정리해서 실효적인 지원이 갈 수 있도록 하고, 또 후배 아티스트들이 더 좋은 기회를 많이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K-pop이 한 단계 더 도약해 우리 문화를 알리는 걸 넘어, 세계인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07fffc08c35a18742ee07192cd13437190f3f56f09a6f94a6d10ec1f739408d" dmcf-pid="W3RcmVaVSL"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많은 고민 끝에 시작하는 일인 만큼 여러분들의 조언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일을 함께 맡아 해주시기로 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87d48ef08a539f81e5b0edb68970e2a822d386ca63c2c8c6df7c34568176ede" dmcf-pid="Y0eksfNfTn" dmcf-ptype="general">한편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박진영 발탁 배경에 대해 “박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 중 한 명으로 K팝 세계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전 세계인들이 우리 대중문화를 더 많이 즐기고 우리 역시 외국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문화가 꽃피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0e2df5921a9838c6d36eda5ac39dbf31aec8d83fb392e5c4913d4ef953cf78d" dmcf-pid="GpdEO4j4yi"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박진영 전문</strong></p> <p contents-hash="000926155c7ca4d02d2be03630fa3aaf4a3bbcc35d8aa3a4bc75cc2173306613" dmcf-pid="HUJDI8A8TJ" dmcf-ptype="general"><대중문화교류위원회> 일을 맡으면서</p> <p contents-hash="3ad3895fd0c3a867a2350ac4c7070beec2045b12d5e6238e028b12ecb1038878" dmcf-pid="XuiwC6c6Sd" dmcf-ptype="general">(Presidential Committee on Popular Culture Exchange)</p> <p contents-hash="ba4fc1e230427205d63dea84eeb8004ebee35db1316f1cb20dd2d5056012f93e" dmcf-pid="Z7nrhPkPTe"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박진영입니다. 뉴스에서 보셨겠지만 제가 <대중문화교류위원회>라는 대통령 직속기구의 일을 맡아서 하게 되었습니다.</p> <p contents-hash="99f8327625fdb81a467650a49d9ad608c6dff53dde3d20de4a021aad20f9ebbd" dmcf-pid="5zLmlQEQTR" dmcf-ptype="general">정부 일을 맡는다는 게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로서는 여러 면에서 너무나 부담스럽고 걱정스러운 일이라 많은 고민을 했지만, 지금 K-pop이 너무나도 특별한 기회를 맞이했고, 이 기회를 꼭 잘 살려야만 한다는 생각에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p> <p contents-hash="a4a42533a214e9929532dbec9e7204301190c248ecc3002610b6066baee8c8a0" dmcf-pid="1lqxit8tWM" dmcf-ptype="general">2003년 무작정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음반사들에 우리 가수들의 홍보자료를 돌릴 때, 2009년 원더걸스가 한국 가수 처음으로 Billboard Hot100 차트에 진입 했을 때, 그리고 지금 이 순간도 제 꿈은 똑같습니다. K-pop이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것.</p> <p contents-hash="e9808cb88aed2ecde8be4dbcc3f0c20618e3129fb8d91722c50e4dd031999130" dmcf-pid="tSBMnF6FCx" dmcf-ptype="general">그동안 현장에서 일하면서 제도적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됐던 부분들을 잘 정리해서 실효적인 지원이 갈 수 있도록 하고, 또 후배 아티스트들이 더 좋은 기회를 많이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K-pop이 한 단계 더 도약해 우리 문화를 알리는 걸 넘어, 세계인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e4d13e6c6b01bdd85fb08836c66c8312886a0358ff64c7c6a7794e86ea72c301" dmcf-pid="FvbRL3P3yQ" dmcf-ptype="general">많은 고민 끝에 시작하는 일인 만큼 여러분들의 조언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일을 함께 맡아 해주시기로 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p> <p contents-hash="9610d4f6108f1860d781bbe15696c48c00f026119ed8608f246a0b07ea9586f1" dmcf-pid="3TKeo0Q0CP" dmcf-ptype="general">/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학씨' 최대훈, 드라마 '김부장' 주연 '우뚝' 09-09 다음 대만 스타 배우 서기의 '감독 데뷔' "영화로 사람들에게 희망 주고파"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