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 세계선수권 리커브 남자 단체전 은메달 확보 작성일 09-09 11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9/09/0003467915_001_20250909172114159.jpg" alt="" /><em class="img_desc">양궁 남자 단체전 16강 돌입한 한국 (광주=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9일 광주 남구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남자 단체전 16강에서 한국 선수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 2025.9.9 ksm797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한국 양궁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남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확보했다. <br> <br> 김우진과 김제덕, 이우석으로 대표팀을 꾸린 한국은 9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일본을 슛오프 접전 끝 5-4(57-56 55-58 54-58 57-54〈30-28〉)로 물리쳤다. <br> <br> 한국은 브라질을 6-0으로 제압한 미국과 10일 광주 5·18 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우승을 다툰다. <br> <br> 여자 대표팀은 아쉽게 3위 결정전으로 밀려 리커브 대표팀의 전 종목 석권 도전이 무산됐다. 광주 출신 안산의 3관왕 등극도 불발됐다. <br> <br> 안산과 강채영, 임시현으로 진용을 꾸린 한국은 대만과의 여자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4-5(56-57 56-54 56-53 52-53〈27-28〉)로 졌다. 동메달 결정전 상대는 인도다. <br> <br> 한국 양궁이 1979년 서독 대회를 통해 세계선수권 데뷔전을 치른 이래 여자 단체전 결승까지 오르지 못한 건 1999년 리옴 대회와 2024년 베를린 대회 다음으로 이번이 3번째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우상혁 출전' 도쿄 세계육상선수권… 총성 없는 브랜드 기술력 전쟁터 09-09 다음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슬리밍고와 업무협약 체결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