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태·규현, 쟁쟁한 배우들 중 ‘영화’ 주인공으로 선택된 이유는? [SS인터뷰] 작성일 09-0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뮤지컬 실황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br>관객 반응 뜨거웠던 10주년 페어의 막공<br>작품 속 인물을 만든 배우…흥행 기여도 높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76GcqJqv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d30c4bfdf4392888098903f8ba098edbcee3908d1fd9fe8b607b24a95d42b2" dmcf-pid="fzPHkBiB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뮤지컬 배우 박은태와 규현이 9일 뮤지컬 실황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 프레스콜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표권향 기자 gioia@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SEOUL/20250909172225657wsvo.jpg" data-org-width="700" dmcf-mid="9aCx0cYc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SEOUL/20250909172225657ws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뮤지컬 배우 박은태와 규현이 9일 뮤지컬 실황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 프레스콜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표권향 기자 gioia@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476f92fc4208b47900748f4cba8c59d07fba21289edf7523297fb9b714f287" dmcf-pid="4qQXEbnbSo"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0주년 기념 공연이 영화로 관객들을 만난다. 2014년 초연 이후 수차례 재연되며 한국의 대표 배우들이 무대에 올랐다. 대단한 배우들 중에서도 박은태와 규현이 스크린 속 주인공으로 등장한다.</p> <p contents-hash="44e3aa32024ab14d5803f41a32b1070f883652c63458a3a540bfb81ae5df13c5" dmcf-pid="8BxZDKLKWL" dmcf-ptype="general">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뮤지컬 시장에서 흥행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작품의 위상과 한국 배우들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어 한 EMK뮤지컬컴퍼니가 뮤지컬 실황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을 제작했다.</p> <p contents-hash="97e200dcd6a9b8cc819694b5b51fbc1c2fcc4e78ca2dbf024d8265609c125f30" dmcf-pid="6Stc8TzTln" dmcf-ptype="general">‘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는 지난 2024년 8월23일 오후 2시 30분 공연을 라이브로 담은 작품이다. ‘빅터 프랑켄슈타인/쟈크’ 역 규현, ‘앙리 뒤프레/괴물’ 역 박은태 페어의 마지막 무대다. ‘줄리아/까뜨린느’ 역 이지혜, ‘엘렌/에바’ 장은아, ‘룽게/이고르’ 신재희, ‘슈테판/페르난도’ 문성혁 등이 출연한다.</p> <p contents-hash="2baeb591631e3a9ee041c31b09e784c180c00e4cc9bc6082ed4d660aab860ccf" dmcf-pid="PvFk6yqyli" dmcf-ptype="general">영상화로 제작 당시, 작품은 5번째 시즌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었다. 모든 주요 배우가 1인 2역을 맡는 연출 구조로, 캐릭터 대비와 주제의 밀도를 극대화한 요소로 평가받았다.‘빅터 프랑켄슈타인/쟈크’ 역에는 유준상·신성록·규현·전동석, ‘앙리 뒤플레/괴물’ 역에는 박은태·카이(본명 정기열)·이해준·고은성이 연기했다. 8명의 배우 모두 한국 뮤지컬의 대표 흥행 수표다. 이들 중 박은태와 규현이 영화의 주연을 따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c6e46fffdc33fb6523456b57240e9c4716bc22970242276f56870e56948d3c" dmcf-pid="QT3EPWBW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지컬 배우 박은태와 규현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이어 실황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사진 | 표권향 기자 gioia@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SEOUL/20250909172226042rean.jpg" data-org-width="700" dmcf-mid="2THg9C0C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SEOUL/20250909172226042rea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지컬 배우 박은태와 규현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이어 실황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사진 | 표권향 기자 gioia@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1502f9ade218aafaa3c140d74cce4660b8f507a57f242578bdc3769de9ef3a" dmcf-pid="xy0DQYbYvd" dmcf-ptype="general"><br> EMK뮤지컬컴퍼니 김지원 대표는 9일 서울 성동국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 프레스콜에서 박은태와 규현 페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84dba2a2eeb7287f04c5fac80d93b33d573d09ad86de22e6bc95d05fe2db9fb" dmcf-pid="yxNqTRrRhe"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박은태는 ‘프랑켄슈타인’ 초연부터 출연한 ‘앙리’와 ‘괴물’의 대명사와 같다. 각 인물을 연기했다기보다 역할의 연기를 만들었다”며 “초연은 배우의 영향이 크다.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기여도 상당하다. 박은태는 단순히 연기하고 표현하기보다 캐릭터를 같이 만들었다고 말할 정도로 참여한 부분이 많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c1daa5641898fe1dd1bfabefd3e2c32c51d174c07e0a9c2de08903086384bd92" dmcf-pid="WJE2HnCnCR" dmcf-ptype="general">이어 “규현은 지난 4번째 시즌과 10주년 기념 공연(5번째 시즌)에 참여했다. 두 배우의 조합이 신선했고, 관객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여러 캐스트가 많았지만, 생각보다 두 배우가 같이 한 무대는 많지 않았다. 둘의 마지막 공연을 촬영했다. 적은 회차였고, 두 배우가 다음 시즌에서 만날지도 장담하지 못 한다. 이들의 마지막 공연을 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c85239c41efff799cd3d256c5f0c87bbe5145f4203174896cc46f4c1b23c857" dmcf-pid="YiDVXLhLSM" dmcf-ptype="general">한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0주년을 기록하기 위해 제작된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는 오는 18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 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자신감 제대로 붙은 올아워즈, 'VCF'로 '총판 10만 장' 노린다 [종합] 09-09 다음 '7년만 영화' 문채원 미모가 공포…韓호러 세계관 확장 '귀시'(종합)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