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제대로 붙은 올아워즈, 'VCF'로 '총판 10만 장' 노린다 [종합] 작성일 09-0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DbB8TzTv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0bdf328bd2b6ae2be3eac9724fee8937c8d1bd7e5edbfbd3ebdec5e9c8006d" dmcf-pid="8xYWtNTNW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tvdaily/20250909172152165gcyi.jpg" data-org-width="620" dmcf-mid="VzC0bOFO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tvdaily/20250909172152165gcy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5cf3baefcdfa2c3ca9ffc93dd09b298a9d72e92e9fdd22430c48f295b626f2" dmcf-pid="6MGYFjyjWK"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VCF'로 돌아온 올아워즈가 자신감이 제대로 붙었다.</p> <p contents-hash="56c82a51735ed27c4325ffd3a23b0c06e8c8bd6d7842e4e55d907eba3d61e9e5" dmcf-pid="PRHG3AWAyb" dmcf-ptype="general">9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 신사옥 공개홀에서 그룹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의 네 번째 미니앨범 'VCF'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진행 마이크는 MBC 아나운서 정영한이 잡았다.</p> <p contents-hash="8cb174a5f5424021c65ca97fd4b875b9d9cc124b1955582325b481901d607a17" dmcf-pid="QeXH0cYcTB" dmcf-ptype="general">총 다섯 곡이 수록된 'VCF'는 올아워즈가 지난 2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스모크 포인트(Smoke Point)'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SNS 상에서 유행하는 밈(meme) '바이브 체크(Vibe Check)'를 기반으로 한 '바이브 체크 페일드(Vibe Check Failed)'의 줄임말로 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데뷔 이래 보여주고 있는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와 지향점을 다시 한번 강조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291dbc1423fa66a59896f9f196db86d011dee392ffa48999f7845a822f1757d" dmcf-pid="xdZXpkGkvq"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레디 투 럼블(READY 2 RUMBLE)'은 제목처럼 굉음을 울리는 그로울링 스타일의 훅과 탄력 있게 튀는 반전 리듬이 인상적인 하이브리드 트랩 곡이다.</p> <p contents-hash="22a13a4452790d82298e4e1ef1531331ccdc766e254039e00280347aae853e33" dmcf-pid="yHiJj7e7Cz" dmcf-ptype="general">이날 올아워즈는 신보에 대해 "올아워즈의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저희가 준비한 에너지 넘치는 바이브를 끝까지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컴백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사미는 "저희만의 색으로 만들어보고 싶었다. 방향성의 첫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했다. 민제는 "기존 케이팝 팬들이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걸 선보이고 싶었다"라고 말했고, 온은 "절제된 훅과 반전된 흐름이 뇌리에 강하게 남는 곡"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12960b0b3e944ff3fae94332ed38281f018506cf7c7f9cbe95821123c26ec80d" dmcf-pid="WXniAzdzC7" dmcf-ptype="general">건호는 'VCF'를 작업한 과정도 전했다. 그는 "이번 앨범은 유럽 팬콘 투어를 하면서 앨범 작업을 병행하며 나온 앨범이다. 그 과정 자체가 특별한 경험이었다. 박진영 PD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기내에서 작업을 했다. 기내가 외부랑 단절된 공간이다 보니 새로운 영감도 많이 떠오른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더해 그는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올아워즈의 수식어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p> <p contents-hash="274cc2faa32a28eea2d315fa29d84a589fdea11e4ac4f2dfddcc0d599a7a5919" dmcf-pid="YZLncqJqyu" dmcf-ptype="general">건호는 "저흰 그 어떤 무대에서도 립싱크로 공연하지 않는다. 라이브를 고집하는 그룹이다. '라디올', '라이브 디폴트 올아워즈'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더해 "팬콘투어 일정을 병행하면서 알찬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멤버들 모두 올아워즈 색깔을 더 진하게 물들일 수 있는 시간을 지나면서 돈독해진 것 같다. 뿌듯하게 보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수 있게 더 노력하는 그룹이 된 것 같다"라며 자신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3e774217e169d883a4847f67568015a9fdc0480d720242aba2e4e64b8336d8" dmcf-pid="G5oLkBiB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tvdaily/20250909172153464xhas.jpg" data-org-width="620" dmcf-mid="f4agDKLK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tvdaily/20250909172153464xha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e89cd421b67ac25ca0c9599d9c6e06842f240edeb91ed37d146aaa3129e53b1" dmcf-pid="H1goEbnbTp" dmcf-ptype="general">'레디 투 럼블'의 뮤직비디오는 곳곳에 유머러스한 요소가 배치돼 있었다. 유민은 "저희가 1집부터 3집은 강하고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드려 왔다. 이번엔 귀엽고 깜찍하고 엉뚱한 매력을 보여드렸던 것 같다"라며 "그중 인상 깊게 뇌리에 박히는 장면은 민제가 초반에 바퀴벌레를 잡기 위해 두려움에 떠는 모습이 인상 깊었던 것 같다. 이번엔 틀을 깨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다"라며 웃음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688abdc6c014ec4aa3875615365880ba91c9815ce3530f420f07e09c3181c3bc" dmcf-pid="XtagDKLKC0" dmcf-ptype="general">제이든은 "뮤직비디오에서 나온 배경을 보시면 엄청 큰 모래언덕을 배경으로 저희가 연기를 하기도 했다. '저 언덕에 파묻히거나 올라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마침 모래언덕을 기어올라가 볼 기회가 생겨서 '누가 1등으로 올라가냐'하면서 내기하듯 즐겼던 기억이 있다"라며 에피소드를 소개했다.</p> <p contents-hash="58d5ff45813b3e8523d051e5d867359aee36e5554dab5c7ec8ac8465c6d79495" dmcf-pid="ZFNaw9o9y3" dmcf-ptype="general">그는 이번 활동을 '전환점'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제이든은 "팬콘부터 유럽투어까지 다녀오고 나서, 무대에 대한 자신감이 레벨 업됐다. 이전 앨범들에선 저희의 포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면, 이젠 '보여줄 준비가 됐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라 생각한다. 그런 점에선 전환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고, 건호 또한 "이런 마음가짐 자체가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국내외 활동을 모두 준비 중이기에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83618067f3a03a666f180a34cf8c465640d401c074a7fda3accdf992537b0ca3" dmcf-pid="5lP6J141CF" dmcf-ptype="general">이번 활동을 앞두고 유민은 "저희가 음악도 강하고 퍼포먼스도 강하다. 퍼포먼스만 강하고 음악만 강한 것이 아닌, 조화가 잘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희 같은 경우도 자연스러운 조화가 이뤄지면 좋겠다"라며 조화로운 무대 활동을 강조했고, 마사미는 "국내 케이팝 팬분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이번 타이틀에 잘 녹아있다. 귀여운 포인트도 있고, 저희 팝업 스토어에 팬분들에게 가까이 갈 수 있는 프로모션이나 축제, 페스티벌에서 더 많은 팬들과 만나고 싶다"라며 팬들과의 만남도 기대했다. </p> <p contents-hash="1a3e359f0deea53e288ba29db56649782c24a19838a0ac7be96719a1c0a01161" dmcf-pid="1SQPit8tlt"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건호는 "저희가 공연형 아이돌이란 수식어를 많이 들어봤다. 이제 국내외 어디든 서보고 싶은 마음이다. 유럽투어에서 큰 자신감을 얻었기에 북미투어도 도전해보고 싶다. 기회가 있다면 진행해보고 싶다. 실질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총판 10만 장 정도를 넘어보고 싶다"라며 현실적 목표를 제시했다. </p> <p contents-hash="2802a981e71cce37719ad69c2b7274e7f9efcb76b52d77c88dc909a3ea9da0cb" dmcf-pid="tvxQnF6Fy1" dmcf-ptype="general">올아워즈의 미니 4집 'VCF'는 9일 저녁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b9cb510d3b3288eb0cdfe890fbf001e850af07a14d5650a21d785ebbc890ad19" dmcf-pid="FTMxL3P3T5"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p> <p contents-hash="bdd1716a9657156b112767519428acec0944c54bde06660a78c4b9b4422987e2" dmcf-pid="3yRMo0Q0SZ"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VCF</span> | <span>올아워즈</span> </p> <p contents-hash="f64aec673703a42906d1044a8c807636fa3d1150d33a2e06686b92defa05f138" dmcf-pid="0WeRgpxplX"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효리 많이 외로웠나 “누가 이렇게 말해줬으면” 자작곡 공개하며 속마음 고백 (완벽한 하루) 09-09 다음 박은태·규현, 쟁쟁한 배우들 중 ‘영화’ 주인공으로 선택된 이유는? [SS인터뷰]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