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많이 외로웠나 “누가 이렇게 말해줬으면” 자작곡 공개하며 속마음 고백 (완벽한 하루)

작성일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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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효리/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171948692soxh.jpg" data-org-width="647" dmcf-mid="W6OmvMwM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171948692sox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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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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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5pRxL3P3hi"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3bddb1af6de2adaa294df299ccede76754b07056b97248e58dcd531bae82105c" dmcf-pid="1UeMo0Q0CJ" dmcf-ptype="general">가수 이효리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969d2b1f6be7baf50a867bb6f8f870b8b9201dd857fd91f92ba4ee318f350215" dmcf-pid="tudRgpxpSd" dmcf-ptype="general">9월 9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는 이효리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975e5aaa6d01a8281c9c080e80a273741b1cdc4781654ebd53e8fa9e0d57ea8c" dmcf-pid="F7JeaUMUve" dmcf-ptype="general">이날 이효리는 "작사작곡한 노래가 있는데 많이 안 알려졌다. 내가 많이 외로울 때 누가 나한테 이렇게 말해줬으면 좋겠다는 걸 가사로 썼다"며 베이빌론 김범수의 '언제라도'를 추천곡으로 언급했다.</p>
          <p contents-hash="272b619e17bfa21cdad72c49ecff9cebc898987b7dc2b542d8dcc560e3bbb698" dmcf-pid="3BLiAzdzlR"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베이빌론이라는 친구한테 이곡을 줬다. 김범수 님까지 이곡을 부르시게 됐다. 내가 쓴 노래를 김범수 님도 함께한다니까 떨리는 거다. 90년대스러운 발라드를 써서 드렸는데 두 분이 불러주셔서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99a7d2ac6dcfb3ba44212498ea034660078002194db4940f18a3aae7ef8671d" dmcf-pid="0boncqJqlM"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5a8d9a1235b77258b122f121ca939a7f0797199dcbf75b9443d99a6986f3bd8d" dmcf-pid="pKgLkBiBy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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