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은퇴' 송승현, 美 국밥집 사장 된다 "밑바닥부터" 작성일 09-09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dYQr2g2W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2af4fdf5b5715789d40dba04a4bb73816a7b5f08145650e92d20aba4e33661" dmcf-pid="GJGxmVaV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승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tvdaily/20250909173739860bksd.jpg" data-org-width="658" dmcf-mid="WZ5dC6c6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tvdaily/20250909173739860bks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승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8d912cc12147f42305e15c30dba7be6e066beed693e0f786286fe2244c6acdf" dmcf-pid="HiHMsfNfWs"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던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이 미국에서 국밥집을 운영하는 근황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90f244457e612f1b20f320e63f9f85456f2cc65d23b30e58114400528702dba4" dmcf-pid="XnXRO4j4Wm" dmcf-ptype="general">9일 송승현은 자시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미국 뉴욕에서의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754ddf6c7b399fd948ad90aabaf3eae384ccf8557d3f0a3af6a6ef26f22d625" dmcf-pid="ZLZeI8A8hr" dmcf-ptype="general">송승현은 "한국 연예계에서 15년간 활동을 마무리하고 뉴욕으로 넘어온 지도 어느덧 1년이 지났다"라며 "한국에서 모아놨던 돈으로 이제 정정당당히 한식 레스토랑 국밥집 인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f97b9cafa492db06aa863927effa53423073240c9c2a284a8d283acfe5aedd3" dmcf-pid="5o5dC6c6Ww" dmcf-ptype="general">송승현은 최근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밑바닥부터 배우며 요식업에 뛰어들었다고. 서빙부터 많은 것을 직접 경험하고 최근 한식 레스토랑 인수를 준비 중이라는 근황을 밝혔다. "첫 3개월은 정말 외롭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새로운 땅에서 도전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다. 국밥집 사장으로 더 겸손한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도 각오를 전했다.</p> <p contents-hash="6a46fbdc3c9839e04134e56e56cc5d64077749a51a683068d4992afa00553687" dmcf-pid="1g1JhPkPlD" dmcf-ptype="general">그는 "그동안 해왔던 일과는 정반대 분야에 도전하며 닥치는 대로 다 해 왔다"라며 "복 받은 환경 속 결혼이라는 복까지 따라와 새로운 땅에서 도전할 수 있었던 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버텼다"라고 소회를 밝혔다.</p> <p contents-hash="00e88815e6753c7fb7cc9ca3808fffbf385952da2ff68dd053a81de972778387" dmcf-pid="tatilQEQTE" dmcf-ptype="general">이어 연예게 활동 당시를 돌이켜보며 "연예인 시절 겸손하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거만했다"라며 "지금의 난 무대 위에서 단 몇 시간 만에 엄청난 금전을 누리던 시절처럼 도파민을 느끼진 못한다. 그 무대가 그리울 때도 있다"라고 솔직하게 적었다. 송승현은 "기타만 치고 노래를 조금 부르며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던 무대 위 내가 이젠 나만의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가게가 당장 잘되지 않더라도 버틸 수 있고 잘될 자신이 있다"라고 단단해진 모습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1da79297a99a919bff9cfa6ca24f52ad439eea2c66ee500f08101d9b663c542" dmcf-pid="Fj3LvMwMvk" dmcf-ptype="general">송승현은 2009년 FT아일랜드에 기타리스트로 합류해 연예 활동을 펼쳤다. 2019년 팀을 탈퇴한 후 배우 활동도 겸했으나 지난해 2월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고, 6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p> <p contents-hash="ee84786abe2c4479ea095f48a0d24f8fe55057056c5538b18dfdbc121d91a981" dmcf-pid="3A0oTRrRhc"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승현 SNS]</p> <p contents-hash="aab19c3d0ea0c2dcad7c8b5eb50ab170cfabf1cfbb6d20fc6344fe627ac21020" dmcf-pid="0cpgyemehA"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FT아일랜드</span> | <span>송승현</span> </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pkUaWdsdSj"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쿄카, 오죠갱 공식 계정 차단 알려 "로그인할 수 없는 상황" 09-09 다음 ‘고정밀 지도’ 반출 압박 이어가는 구글···“한국 정보 좌표 제공 안 한다”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