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이수근, 68세 손주 황혼 육아에 일침 폭발 “돈 주든가, 직접 애 키워라”(물어보살)

작성일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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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2252a27eda227ea0ee75074b24dff131b57b957a209fd10c92fee1d64ac63b" dmcf-pid="XsFvzr5r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173225928vple.jpg" data-org-width="926" dmcf-mid="YevEXLhL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173225928vpl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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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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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173226193xjpq.jpg" data-org-width="899" dmcf-mid="GzGsFjyj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173226193xjp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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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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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5I0yBstsl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22b8f32792be821cdb3b0723d4275e02cabcae0701beba1f0b407df00a74438a" dmcf-pid="1CpWbOFOCQ" dmcf-ptype="general">서장훈, 이수근이 황혼 육아 사연을 듣고 분노했다.</p>
          <p contents-hash="e225b838fe4e623ea2de27dadcec70b50ed8ea1af3eafe02eb1894fc6f90e497" dmcf-pid="thUYKI3IvP"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는 황혼 육아 중인 사연자가 등장했다.</p>
          <p contents-hash="002a4a1b4842c79d44c3b1e954e1396cbac61289793d4ac987972f3ecc9090b4" dmcf-pid="FPEJI8A8h6" dmcf-ptype="general">이날 사연자는 큰딸의 손주를 육아 중이었는데, 육아 방식 차이로 인한 갈등이 고민이었다.</p>
          <p contents-hash="c684f7e35eff4423a87511bdf12e3207d3ca6a2f24f23a51b1afcc0c76e7a1f8" dmcf-pid="3QDiC6c6T8" dmcf-ptype="general">이에 이수근은 "정답 나왔다. 첫째 사위가 문제다. 용돈 많이 주면 여기 안 오신다"고 일침을 날렸다. 또 서장훈은 "딸이랑 사위가 용돈은 주냐. 그냥 주는 거 말고 육아를 하고 그런 거에 대한 건 없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2ff762631bbcebea8074e4f6e1a7386f7b30dca87b323630569ad50ff6692d10" dmcf-pid="0xwnhPkPS4"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돈은 안 받고 있었다. 이와 더불어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사주면 교육에 안 좋다고 하거나, 시간과 규칙 등을 지키지 않으면 하소연이 날아왔다.</p>
          <p contents-hash="45e6ffaa38f342fa31947b9fb0071669bca72160eea9ef867503767f9ea6b293" dmcf-pid="pMrLlQEQSf" dmcf-ptype="general">사연자의 이야기를 듣던 서장훈과 이수근은 "본인이 봐라"라고 입을 모았다.</p>
          <p contents-hash="eda33da56be8203f8b4d363925673046bf4d6987681d2b9889ccf98a24ba878f" dmcf-pid="URmoSxDxCV"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중요한 건 이것이다. 모든 것의 끝에는 사랑이 있어서 그런 것이다. 딸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서 애를 봐주고 있는 마음을 읽으신다면 그렇게 못 한다. 그렇게 하시면 안 된다. 손주를 봐줘야 할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de4a6c18ed9ad2ed8c6dfb165eae1aec5867916d972c06d6f163dd4557aa234" dmcf-pid="uesgvMwMh2" dmcf-ptype="general">이수근은 "둘을 낳았다는 건 계획이 있다는 것이다. 그 계획이 아버지에게 맡긴다는 건 아닐 것이다. 그러면 ‘네가 키워’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아이들이 무슨 죄냐. 걱정되면 본인이 키워야 한다. 사위가 문제다"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p>
          <p contents-hash="fbc8bfefc3b994f6efe2f20689a4f7d99dd184fe1730b269502bc699cb9d7650" dmcf-pid="7dOaTRrRl9"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zJINyemeS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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