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 진출...여자 대표팀은 동메달 도전 작성일 09-09 15 목록 <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09/09/0000092562_001_20250909174713483.jpg" alt="" /><em class="img_desc">▲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 진출한 (왼쪽부터) 이우석, 김우진, 김제덕 [연합뉴스]</em></span></figure><br>한국 양궁이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습니다.<br><br>김우진-김제덕-이우석으로 팀을 꾸린 남자 대표팀은 9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5 광주 양궁세계선수권 리커브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을 슛오프 접전 끝에 5대 4로 승리하며 결승 무대에 올랐습니다.<br><br>결승 상대는 남자 세계랭킹 1위 '브래디 엘리슨'이 속한 미국으로 브라질을 6대 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라왔습니다.<br><br>반면 임시현-강채영-안산으로 이뤄진 여자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대만에 4대 5로 패해 3위 결정전을 남겨놓게 됐습니다.<br><br>여자 대표팀은 일본에 2대 6으로 진 인도를 상대로 10일 동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br><br>한국 양궁이 1979년 서독 대회를 통해 세계선수권 무대에 데뷔한 이래 여자 단체전 결승에 오르지 못한 건 1999년 리옴(Riom) 대회와 2024년 베를린 대회에 이어 이번이 3번째입니다.<br><br>리커브 남자 대표팀은 오는 10일 5·18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이번 대회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br><br>#광주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 #임시현 #강채영 #안산 #리커브 관련자료 이전 헬스장 알바 하며 활 쐈는데...최용희, 41세에 개인전 동메달 09-09 다음 남의 코 훔쳐 붙인 문채원→얼굴에 꽃 핀 솔라…상상초월 공포 '귀시', 라인업도 대박 [종합]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