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 광주 세계선수권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 진출 작성일 09-09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9/09/0001291031_001_20250909173808457.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9일 광주 남구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남자 단체전 4강에서 승리한 한국 선수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우석, 김우진, 김제덕.</strong></span></div> <br> 광주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세계양궁선수권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리커브 남자단체전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br> <br>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이 호흡을 맞춘 우리 대표팀은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을 슛오프 접전 끝에 5대 4(57-56 55-58 54-58 57-54<30-28>)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br> <br> 우리 팀은 준결승에서 브라질을 꺾은 미국과 내일(10일) 광주 5·18 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우승을 다툽니다.<br> <br> 여자 단체전에서는 안산(광주은행), 강채영(현대모비스), 임시현(한국체대)으로 구성된 우리 팀이 준결승에서 타이완에 슛오프 끝에 5대 4로 져 결승에 오르지 못했습니다.<br> <br> 우리 팀은 준결승에서 일본에 진 인도를 상대로 내일 동메달 결정전을 치릅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IT기업인이 '한옥 호텔'에 뛰어든 사연…"韓문화 플랫폼 역할 목표" 09-09 다음 '제2의 이상화 발굴 목표' 대한빙상경기연맹, 서울시체육회와 업무협약 체결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