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만에 컴백 올아워즈, 걷잡을 수 없는 자신감 [SS현장] 작성일 09-0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TA8Fjyjv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9f52b833f98de91a742380c426535a73c96c0b85f7a4325d2b62493fe0d173" dmcf-pid="6yc63AWA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아워즈. 사진 | 이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SEOUL/20250909174350763xoux.jpg" data-org-width="700" dmcf-mid="V0o5mVaV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SEOUL/20250909174350763xou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올아워즈. 사진 | 이든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d2197eaae03b02d83d6f00dc65630745b84c9b6ce971bf94c5b5ab60478e5c" dmcf-pid="PmJqWdsdWG"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그룹 올아워즈가 7개월 만에 돌아왔다. 음악과 퍼포먼스가 더 강렬해졌다.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겠다는 각오다. 에너지에 자신감이 넘쳤다.</p> <p contents-hash="dd75f016b45be2a2ea19db92bfe4d4933cd18e031ca6731688d8127c3e02cd5f" dmcf-pid="QsiBYJOJhY" dmcf-ptype="general">올아워즈는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신사옥 공개홀에서 미니 4집 ‘VCF’(브이시에프)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15dc89f86e390338aba5626a9889ebca77a93291d72cf0e8e1de983f96f4621f" dmcf-pid="xOnbGiIiyW" dmcf-ptype="general">민제는 신보에 대해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앨범”이라며 “올아워즈만의 열정적이고 에너진 넘치는 바이브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8517e059ff0d71515bbc23f4314b2f8a16360214a9b7ab3a29d4f98530a44c4" dmcf-pid="y25reZVZWy" dmcf-ptype="general">올해 2월 ‘스모크 포인트’ 이후 7개월 만에 신보로 돌아왔다. 오랜 공백은 더 나은 도약을 위한 인내였다. 앨범명부터 심상치않다. ‘VCF’는 SNS상에서 유행하는 밈(meme) ‘바이브 체크’를 기반으로 한 ‘바이브 체크 페일드(Vibe Check Failed)’의 줄임말이다.</p> <p contents-hash="820800978a211e501e9bfff1ba9f912aae893acfe57433f6111f42cfd15b2bc5" dmcf-pid="WV1md5f5ST" dmcf-ptype="general">‘바이브 체크’는 온라인에서 누군가의 분위기나 에너지가 상황에 맞는지를 시험한다는 의미로 쓰이는데, 여기에 ‘실패’가 붙으면서 흐름을 깨거나 예상과 다른 결과를 맞이한 상황을 자조적으로 표현하는 밈으로 확산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413bb8275c87f02b536f135b71a1e99af89ce30b9abeaeebb324873cc00699" dmcf-pid="YftsJ141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아워즈. 사진 | 이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SEOUL/20250909174351082dysa.jpg" data-org-width="700" dmcf-mid="fgKGEbnb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SEOUL/20250909174351082dys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올아워즈. 사진 | 이든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ede9e3f0670ef305d59dd2b89c50dfc7575419378adba08fd4bff452e6c606" dmcf-pid="G4FOit8tWS" dmcf-ptype="general"><br> 올아워즈는 “우리만의 색으로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 새롭게 설정한 음악 방향성의 첫선이라고 할 수 있다. 장르 자체가 올아워즈인 앨범이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다”며 “그간 드라마틱한 성장보다는 우리의 색을 진하게 물들일 수 있는 과정을 나름 잘 겪은 거 같다. 뿌듯하게 보냈다고 생각한다”고 되돌아봤다.</p> <p contents-hash="d5f9ca65f3a6d48e6e53c51af34ba76e40238fd80e3d79078caf4c74a12d0ebd" dmcf-pid="H83InF6Fyl"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레디 투 럼블’(READY 2 RUMBLE)은 절제된 훅과 예측 불가능한 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스트리트 힙합 스타일 그루브를 바탕으로 유니크한 신스 사운드, 무게감 있는 808 리듬이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선사한다.</p> <p contents-hash="d580c2fe11b5f463bb93f11f425a8ae3cd7b9845ce7c5c6a35067e1ae89935d5" dmcf-pid="XtIibOFOSh" dmcf-ptype="general">마사미는 “광적으로 몸을 흔드는 게 포인트”라고 짚었다. 특히 멤버들은 강도 높은 퍼포먼스에도 “라이브를 고수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f49184b6251ebde0c0b5787bd307b6e641f2467caa02d00af4f503078a36b1" dmcf-pid="ZFCnKI3I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아워즈. 사진 | 이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SEOUL/20250909174351429cbrw.jpg" data-org-width="700" dmcf-mid="4k9HDKLK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SEOUL/20250909174351429cbr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올아워즈. 사진 | 이든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1a26c02a55a13675d04563c0a4a4cf4e2dd673ef97dd69f46ade44dc9a86be1" dmcf-pid="53hL9C0CCI" dmcf-ptype="general"><br> 수록곡에서도 올아워즈만의 개성이 느껴진다. 멤버들이 앨범 참여율이 높은 덕분이다. ‘굿 잡’에는 팀 내 래퍼 멤버들이 작사와 작곡에, ‘라 비다 로카’에도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했다. 멤버들은 “이지리스닝, Y2K, 올드스쿨까지 다양한 장르가 담겼으며 각 트랙 모두 개성이 다르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ccc541a2813189de353e1ca733bbc6fa79af2067f4b08cbc4662df5eef7dcc4" dmcf-pid="10lo2hphWO" dmcf-ptype="general">라이브 무대에 대한 확고한 신념도 강조했다. 멤버 건호는 “지금까지 어떤 무대에서도 립싱크를 한 적이 없다. 항상 라이브를 고집하고 있다”면서 “‘라이브 디폴트 올아워즈, 즉 ’라디올‘이라고 불러주시면 좋을 거 같다”고 바랐다. 이에 MC도 “’라디올스타‘라고 해주시면 더 좋을 거 같다”고 말해 호응을 얻어냈다.</p> <p contents-hash="12332573e2b39d06074e2ff262664bab910383cd980dc7825e30461b98216b16" dmcf-pid="tpSgVlUlys" dmcf-ptype="general">실력이 성장한만큼 포부도 크다. 유럽과 북미 투어를 꿈꾸고 있다. 무대 자신감이 생긴 덕분이다.</p> <p contents-hash="bdb702d680df94f8524179be14d570d255c612784fddafcba4ae21da4566ef06" dmcf-pid="FUvafSuSWm" dmcf-ptype="general">올아워즈는 “유럽을 넘어 북미 투어까지 돌고 싶다. 무대 자신감이 생긴 상태다. 우리 스스로 무대 위 감정이나 퍼포먼스가 잘 표현된다고 생각된다”라며 “글로벌적으로 더 멋진 활동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남겼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홈즈’ 박나래·양세찬, 드라마 ‘서초동’ 이종석·문가영으로 변신 09-09 다음 쿄카 등 멤버 6인 “계정 로그인 불가”…오사카 오죠갱, 이부키와 갈등 심화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