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이 커졌다”…박세리·김연경·김민지·신수지 등 여성 ‘선출’들 예능 집결 작성일 09-0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NFTj7e70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b9a6d43b3ac7679115b9944625b4e1e5e611162461425bc9faaf6d1266b400" dmcf-pid="2j3yAzdz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민지(왼쪽), 신수지(오른쪽), 사진제공| 채널A ‘야구여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donga/20250909174313108qfxw.jpg" data-org-width="900" dmcf-mid="zBGOit8t3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donga/20250909174313108qfx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민지(왼쪽), 신수지(오른쪽), 사진제공| 채널A ‘야구여왕’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67c2c1c81e011c58f78a588e029e8a1d8d521e7476ce6b4218450456fd54b71" dmcf-pid="VA0WcqJquQ" dmcf-ptype="general"> 여성 스포츠 예능이 본격적으로 ‘판’을 넓히고 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이나 ‘무쇠소녀단’이 성공 가능성을 연 1기 프로그램이었다면, 전(前)국가대표이자 글로벌 스타로서 국위선양한 여성 선수 출신 이른바 ‘선출’이 전면에 나서 제 2막을 여는 모양새다. </div> <p contents-hash="33a1725f1707ce5d2cece6e8ace3cd13c18adcce1df44c73a72620768bb3ef54" dmcf-pid="fYxbGiIiFP" dmcf-ptype="general">채널A가 하반기 선보이는 ‘야구여왕’이 상징적인 신호탄이다. ‘야구여왕’은 야구 규칙조차 모르는 ‘여성 선출’이 야구단을 창단하고 고된 훈련에 실전까지 을 치르며 성장해가는 스포츠 예능이다. ‘야구여왕’의 출연자 면면은 그 ‘이름’만으로도 스포츠 팬들의 기대를 한껏 자극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7afe8d95abbfd1653bd53ac2b4ea2d00987b3c95ec294937a4302f0ad43a940" dmcf-pid="4GMKHnCnz6" dmcf-ptype="general">한국 골프를 세계 정상에 올려놓은 ‘골프 여제’ 박세리가 팀의 ‘단장’ 역할을 맡는다. 육상 국가대표 출신 김민지는 폭발적 순발력과 스피드로 주루 플레이의 핵심 카드로 꼽히고,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신수지는 특유의 유연성과 집중력으로 공수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첫 방송하는 MBC ‘신인감독 김연경’ 역시 이와 궤를 같이 한다. ‘배구 여제’ 김연경이 은퇴 후 지도자로 변신해 배구단 ‘필승 원더독스’를 창단하고, ‘프로 방출 선수’를 비롯해, 프로 진출을 꿈꾸는 실업 팀 선수, 은퇴 스타 등을 영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f935b6a385603b90464d7b32f36d22ff077d920ba27f720efe4fbeb9abf122" dmcf-pid="8HR9XLhL3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donga/20250909174314373ushm.jpg" data-org-width="1200" dmcf-mid="bpoP0cYc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donga/20250909174314373ush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eef015ee05665e3439462ec8334cdebc9d2ef43f0a11e49ab34582b05158ef2" dmcf-pid="6Xe2Zolou4" dmcf-ptype="general"> 선수였던 김연경이 지도자로서 새 도전에 나서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한 편의 드 라마로서 스포츠의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여기에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김연경의 카리스마와 유쾌한 입담이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야구여왕’과 ‘신인감독 김연경’은 선수 출신이란 ‘이력’이 주는 기본 기를 더해 종전 여성 스포츠 예능과 차별화를 꾀할 예정. 과거 예능이 비선수 출신 여성 연예인들의 무모하지만 황당한 도전으로 이뤄진 코미디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번엔 ‘진짜’ 운동해 본 프로가 대거 등장한다. </div> <p contents-hash="2f94adf3c97e141ef2678b5b2a6a46e80994c7fcef13b6e5fc8145b9039bd047" dmcf-pid="PZdV5gSgUf" dmcf-ptype="general">채널A ‘야구여왕’ 제작진은 앞서 인터뷰에서 ‘선출’ 출신 출연자들을 주목해라고 말했다. “기존 프로그램과 달리, 선수 출신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는 게 남다르다. 스포츠를 ‘잘 아는’ 이들에게서 발현되는 다른 차원의 무언 가가 있다”며 “무엇보다 선출은 승부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스포츠란 각본 없는 서사라 했듯, 이는 시청자에게 ‘흥미롭게 소구’하는 지점이 될 거라 확신한다.”</p> <p contents-hash="6b843c708460ac4786ed94c5d502347e9389f233f5f2d14de70d7e7e4c527ac2" dmcf-pid="Q5Jf1avapV" dmcf-ptype="general">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JYP 박진영,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지명 09-09 다음 ‘홈즈’ 박나래·양세찬, 드라마 ‘서초동’ 이종석·문가영으로 변신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