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홍주연 아나운서, ‘바른 우리말 선생님’으로 서울 이태원초등학교 찾는다 작성일 09-0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Bgc2hph7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7acb25312f0b719acb80859361d2474f79b4497501271980addaa2c9210261" dmcf-pid="QNG1kBiB3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홍주연 아나운서. 사진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khan/20250909174047878imia.jpg" data-org-width="961" dmcf-mid="688MtNTN3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khan/20250909174047878imi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홍주연 아나운서. 사진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0443ce730551163ac3603b30b021f22015494d0c2f6a2db91ca64d93c41f55e" dmcf-pid="xpdozr5r3x" dmcf-ptype="general"><br><br>KBS 홍주연 아나운서가 KBS 아나운서실이 진행 중인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으로 서울 이태원초등학교를 찾는다.<br><br>KBS는 9일 “KBS 아나운서실(실장 한상권)이 진행 중인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으로 홍주연 아나운서가 오는 10일 서울 이태원초등학교를 찾는다”고 알렸다.<br><br>지난달 25일 서울 신방중학교에서 시작한 일정은 약 50명의 KBS 아나운서가 전국 100개의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다.<br><br>‘2025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은 ‘디지털 키즈, 말의 부자가 되어 보는 건 어때?’를 주제로 최근 급격히 약화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문해력을 향상하고 긍정적인 언어문화 형성과 사회적 소통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됐다.<br><br>어휘력과 듣기, 읽기, 말하기 영역 등에서 바람직한 소통을 위한 문해력 교육에 초점을 맞춰 교안을 작성해 디지털 시대의 바람직한 소통과 문해력 향상을 위한 강의를 진행 중이다.<br><br>홍주연 아나운서는 서울 이태원초등학교(교장 장진햬)를 찾는다. 서울 이태원초등학교는 33개 국적의 학생이 재학 중으로 이주배경학생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며, 다문화 특별학급으로 한국어 수업도 진행 중이다.<br><br>홍 아나운서는 이 강의에 자원했다. KBS1 ‘TV쇼 진풍명품’과 KBS 쿨FM ‘스테이션 제로’ 등을 진행하는 홍 아나운서는 뉴스와 교양,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br><br>그는 “다양한 어휘를 통해 문해력의 향상을 목표로 학생들과 소통하는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며 “초등학교 시절 서울로 전학 와 낯선 환경 속에서 적응해야 했던 경험을 살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한국어를 더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br><br>‘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 사업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국어문화원연합회 김덕호 회장은 “바른 우리말 사용의 모범인 한국방송 아나운서들이 직접 학생들을 교육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우리말을 올바로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 사회를 끌어나갈 청소년들의 언어를 보살피고 다듬는 일은 미래 우리 사회의 올바른 언어문화를 형성하는 매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시현·안산 ‘신궁’ 조합에도…‘어벤져스’ 한국 양궁 여자팀, 대만에 잡혀 동메달전으로 09-09 다음 박진영 “2009년 원더걸스처럼”... 대통령직속위원장으로 K-팝 도약 꿈꾼다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