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요가원 수강생들 "팬심에 집중 안 될 줄 알았는데…" 작성일 09-0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WTcYJOJS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31035c5db2e65ddb509f9b494c98072db867b32f0f6ac989afb5fa9ec197f4" dmcf-pid="XYykGiIi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효리 요가원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ked/20250909175150446emth.jpg" data-org-width="1200" dmcf-mid="3JTNTRrR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ked/20250909175150446emt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효리 요가원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08b49ee67ff186b4a0402f179d3035de896baff10092ae56f75b770626ec6a1" dmcf-pid="ZGWEHnCnyS" dmcf-ptype="general">가수 이효리의 요가원 수강생들이 수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21eb770455740df70c926924dc483160eafdb45f7247e32d21bc84bf452d80a3" dmcf-pid="5HYDXLhLSl" dmcf-ptype="general">9일 이효리 요가원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요가 수업을 들은 수강생들의 후기가 게재됐다.</p> <p contents-hash="b9839c9b19a49c0b77a63b337a8b8bfcb574d56703dae091b0c8e166aff09904" dmcf-pid="1XGwZolohh" dmcf-ptype="general">이들은 "팬심에 요가 집중 안 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너무 잘 돼서 엄청 놀랐다. 실제로 만나고 더 좋아졌다", "효리쌤 하타요가 수업으로 몸의 상태를 알 수 있어 좋았다. 나긋나긋한 목소리 너무 편안했다", "아름다운 선생님 덕에 요린이 입문, 수업 내내 행복했다"고 후기를 남겼다. </p> <p contents-hash="6dbdbf1ec22f73d421257612e08974fdc2ebb45a664e982541f76be0ea2c6c16" dmcf-pid="tZHr5gSghC"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이날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출연해 "한 달 동안 좀 시끄럽게 지냈다"며 근황을 전했다. 남편 이상순이 "요가원 오픈하면서 기사가 많이 났더라"고 말하자, 이효리는 "제주에서 오래 요가원을 운영했는데 그땐 조용히 지내서 큰 기삿거리는 아닌가 보다 했는데 서울은 다르더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fa7d44ef6ecb3cc3a7e363159f2857d29cee3e37ce292c4bdeb90dbc807a3f1d" dmcf-pid="F5Xm1avaWI" dmcf-ptype="general">이어 "어제부터 수업을 시작해서 오늘까지 네 번, 하루에 두 번씩 수업했다"며 "오랜만에 수업을 하니 잘 기억이 안 나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1271d5cf5999bc8e3b7c338af719c6757b257bfb43e501f25172d7c2654e11a" dmcf-pid="3t5OFjyjlO"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요가원에 대해 "힐링 되는 공간이다. 층고가 높고 기둥이 없어 시원하게 뚫려 있다. 오롯이 자기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e06a13e27bcb4141cd65489e07c2d58417b234a1ce8144d6a73b997951ee5ac3" dmcf-pid="0F1I3AWATs" dmcf-ptype="general">이어 "초반 수강생들은 막 예약을 '피케팅'처럼 해서 오신 분들이라 (요가할 때) 눈을 감으라고 하기 그렇더라. 제 얼굴 보러 오셨을 텐데"라고 웃음을 지었다.</p> <p contents-hash="9158809a75e230eee703008cfd1b801fbcff5ea55b56752ea8b165bb53b4d14f" dmcf-pid="p3tC0cYcSm" dmcf-ptype="general">이에 이상순은 "요가에 집중하는 분들이 오는 게 좋으실 수 있죠"라고 거들었다. 이효리는 "이효리 보러 왔다가 '요가의 매력 있네' 하고 느끼실 수도 있는 것"이라며 "여기 왔다가 주변에 좋은 요가원 등록해도 좋으실 것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c0bed9bed1f7afab7e7328f7071bfd0682900ad1d5a943a6a7d38bf3b4ab0f9" dmcf-pid="U0FhpkGkCr"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요가 부캐릭터 '아난다'의 이름을 딴 요가원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개원했다. 1회 수강권은 3만5천 원이며, 9월에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에 하루 두 차례 수업을 진행한다. 현재 이달 수강권은 모두 매진된 상태다.</p> <p contents-hash="a75c656148d212c9193ce744bbab9397dfcd59e3367c3ae1728a9b9e9a10db7d" dmcf-pid="up3lUEHESw"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규현, '공연 영상 박제'에 부담감…"그냥 몰래 찍어줄 순 없나" (프랑켄슈타인)[종합] 09-09 다음 김종국, 결혼 후 첫 근황…신혼집 대신 찾은 곳은?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