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하루' 이상순, 이효리가 요가 선생님인데 "나는 필라테스가 잘 맞아" 작성일 09-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M3YjX2XW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9a3fac6c423ec2e398614d45646a1967de8f6167036323c26860ef3821feec" dmcf-pid="xR0GAZVZ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FM4U"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today/20250909180553514jbuu.jpg" data-org-width="600" dmcf-mid="P1TmMI3I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today/20250909180553514jbu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M4U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1428677e948f109705b76c1f10efd6bf5b1d7e21d3afb0a886a4d3ad4abc1d" dmcf-pid="yYNeUiIih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이효리가 최근 요가원을 오픈하고 수업을 해본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4d52d5303d471838e90d421898b7da22e1ff06a3b3002fcdb8569388e0777c6" dmcf-pid="WCd4ZPkPlk"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는 이효리가 출연해 이상순과 함께 '월간 이효리' 코너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eed8056e345ed1cc555a873d50c0610a4cdd8d4fae297644d537b83ca9648a65" dmcf-pid="YhJ85QEQvc" dmcf-ptype="general">이날 이효리는 요가원 오픈과 관련해 "한 달 동안 시끄럽게 지냈다"며 "제주에서 요가원을 오래 운영했는데, 그때는 조용히 지내서 요가원이 큰 기삿거리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서울에 요가원을 오픈하니 좀 다르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bf87a4523f186b064bc702c11550d9da7ba840e7223fd9e177578383988e706" dmcf-pid="Gli61xDxhA" dmcf-ptype="general">수업을 해본 소감으로 "어제 시작해서 오늘까지 수업을 네 번 했다. 오랜만에 하니까 잘 기억이 안나더라. 뭘 가르쳐야 할지 우왕좌왕했다"며 "일단 힐링이 되는 공간이다. 집에는 잡다한 물건이 많은데 요가원은 그런 게 없으니까 집중하는 시간이 좋으셨을 것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a73eafc86f9a10e9dd284d06938a5a757e8f32df0d1d08b6ab861059d5e3390" dmcf-pid="HSnPtMwMTj" dmcf-ptype="general">이어 "초반에 피켓팅을 하듯이 예약을 해서 오신 분들이었다. 저를 보러 오신 분들이니 눈을 감으라고 하기가 뭐 했다"며 "끝나고 가라고 하니까 '가야 되나' 하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효리를 보러 왔다가 요가의 좋은 효과가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3d06907d36f0c9a1f20e5797c08383fc19d0124029760549df78becafa60326" dmcf-pid="XvLQFRrRvN"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는 이상순에게 "집에 요가 선생님이 계신데 왜 필라테스를 배우러 다니는가"라고 물었다. 이상순은 "저는 요가랑 잘 안 맞는다. 저는 혼자 하면 요령을 피운다. 필라테스는 선생님이 1대1로 지적을 해주면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니까 저는 필라테스가 잘 맞는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a0c9ddb9e8c315560e68800c687885178acb238af70b500487ebfea4b1b9d0a6" dmcf-pid="ZTox3emeCa" dmcf-ptype="general">이에 이효리는 "그럼 저랑 1 대 1로 요가 하는 것 어떠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b7f45d8400901ca9bc788cba93a02de67661b5aac2cd329ba16958b2da131e8" dmcf-pid="5ygM0dsdlg" dmcf-ptype="general">또 다른 청취자는 이효리에게 "요가원이 아니라 목욕탕을 해도 잘 될 것 같다"고 했다. 이효리는 "저는 뭘해도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da823f759ea63ef26faa42cee25271375cdb21b55776a4318c533cf4248d8db" dmcf-pid="1WaRpJOJWo"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네팔 셰르파' 타망·라이, 기안84 만나기 1초 전…"여기가 천국인가" [순간포착] 09-09 다음 '생방송투데이' 오늘 맛집… 조개 보일링, 도토리 한 상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