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수밖에 없는 다영, 우주소녀의 보물…9년 내공 담긴 'body' [퇴근길 신곡] 작성일 09-0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cKkuDXDh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752420614a93d1beb6621d33ef23eca6fd5c200769214042c19f3d24d376f2" dmcf-pid="Bk9E7wZw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ody' 뮤직비디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180049644sbdt.jpg" data-org-width="650" dmcf-mid="ufI1nF6F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180049644sbd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body' 뮤직비디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5ec5d0b6528b344510074ecc746b8b75f73199d8b4f0fb903a9c68930c32e8" dmcf-pid="bE2Dzr5rWc"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자신의 이름과 존재감을 새로 쓴다.</p> <p contents-hash="230a75c6aa4dd3b79a563e26591a79bca07a3e9389916131994c51e80e7efd13" dmcf-pid="KDVwqm1mCA" dmcf-ptype="general">9일 다영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 첫 번째 디지털 싱글 ‘gonna love me, right?(고나 럽 미, 롸잇?)’ 음원과 타이틀곡 ‘body(바디)’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51351270dabeb30c1b477e049c312d64ca0cbedfe688748f95f32ed5ca1fb40" dmcf-pid="9wfrBstsWj" dmcf-ptype="general">2016년 2월 우주소녀로 데뷔한 다영은 신비롭고 몽환적인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은 우주소녀에서도 돋보였다. 독보적인 음색과 안정적인 보컬로 우주소녀 노래의 매력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탄탄한 발성과 넓은 음역대를 바탕으로 보컬을 비롯해 랩과 퍼포먼스을 두루 소화하며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8fd199ca6c9060a1c52b8e9f726b07309604d62f1635003ef52aa68a3c7cd4c" dmcf-pid="2r4mbOFOlN" dmcf-ptype="general">감출 수 없는 끼와 존재감, 텐션은 다영에게 ‘인간 비타민’이라는 수식어를 선물했다. 우주소녀 내에서도 높은 텐션과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준 다영의 매력이 돋보인 건 다믈아닌 유닛 우주소녀 쪼꼬미. 특유의 유쾌함으로 무대를 장악한 다영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만인의 ‘비타민’이 됐다.</p> <p contents-hash="4e10cacfecb2f4b7a8dddce282a9a9c3032fe10d0a975c2694d46a139d5905e1" dmcf-pid="Vm8sKI3Iva" dmcf-ptype="general">솔로 가수로 데뷔할 때면 일반적으로 대중에게 익숙한 이미지를 선택하거나, 아예 다른 이미지로 파격적인 변신을 선택하기 마련. 다영은 후자를 택했고, 이와 같은 선택은 다영이 ‘올라운더’이기에 가능했다. 9년의 내공과 다영만의 에너지가 담긴 첫 디지털 싱글 ‘gonna love me, right?’다.</p> <p contents-hash="3a6658a034d28f869eab7797df72d1f11704b8060d7f8b9be2750434e97ea527" dmcf-pid="fs6O9C0Cvg" dmcf-ptype="general">‘gonna love me, right?’는 다영이 음악부터 콘셉트, 뮤직비디오까지 앨범 전반에 걸쳐 전하고 싶은 이야기와 감정을 직접 설계했다. ‘솔로 아티스트’ 다영 만의 색깔과 세계를 분명하게 구축해낸 ‘gonna love me, right?’는 그 어떤 캐릭터도 입지 않은 다영 본연의 감정과 태도를 담았다. 경쾌하고 당당하며, 동시에 솔직하고 도발적인. 무대 위에서 마주칠 ‘나’를 더는 연기하지 않고 스스로의 이야기를 스포트라이트에 세웠다.</p> <p contents-hash="e3fd8c842237ea249423217ffdf6c18ef345ab0d911b58c752034ad8f17ad966" dmcf-pid="4jBApkGklo" dmcf-ptype="general">‘gonna love me, right?’는 다영의 첫 솔로 앨범이기도 하지만 ‘아티스트’ 다영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작업이다. 우주소녀, 우주소녀 쪼꼬미, 무대 위, 예능 속에서 다양한 ‘다영’이 있었다면 이번에는 진짜 ‘다영’을 보여주는 순간이 담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91d6e967a02185ad262f1eb3cf19aede0fd99e7846778248dedf50a6c33ae8" dmcf-pid="8AbcUEHE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ody' 뮤직비디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180049816quod.jpg" data-org-width="650" dmcf-mid="70wUj7e7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180049816quo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body' 뮤직비디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e94a12c90e7c0092bd5acb6111531a64b3b7637d02ff085513b5e54b6be6b6" dmcf-pid="6cKkuDXDyn"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body’는 사랑의 시작점에서 오는 강한 끌림과 황홀한 감정, 영화 같은 설렘, 끌림까지 전방위적으로 묘사하는 곡이다. ‘body’라는 직관적 키워드가 반복되며 자신감 넘치는 무드와 감각의 리듬을 이끈다. 다영의 시원한 보컬과 리드미컬한 전개가 맞물리며 여름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에너제틱한 댄스 트랙이 완성됐다.</p> <p contents-hash="c12bb37517e396bc9cd077914bc6859b2fff97dcdd246c00487e4bd5f5c8baec" dmcf-pid="Pk9E7wZwvi" dmcf-ptype="general">곡 전반적으로 여름밤의 열기처럼 리드미컬함이 느껴진다. 펀치감 있는 비트와 중독적인 훅이 만들어내는 그루브가 단순한 댄스 이상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무대 위에서 말없이 마음을 전하는 법을 이야기한다. 드라마틱한 사랑이 아닌, 지금 이 순간 느끼는 감정과 끌림을 거리낌 없이 표현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솔직하고 당당한, 그리고 도발적인 애티튜드를 완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a96bf7b2cafd37c1247a1ab58d4f26348d10dd1dc338f46a018cd72a683ffa" dmcf-pid="QE2Dzr5r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ody' 뮤직비디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180049979cfzi.jpg" data-org-width="650" dmcf-mid="zAVwqm1m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180049979cfz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body' 뮤직비디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50e78724d170a7dabcdf7c085f0e0dcbfb923b61f83d55139d6e6ca3c45670c" dmcf-pid="xDVwqm1mhd"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뜨거운 태양 아래 빛과 실루엣 속에서 다영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담아냈다. ‘인간 비타민’ 다영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 다영으로서의 변신이 담겨있는 만큼 그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솔로 아티스트로서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담겨있다.</p> <p contents-hash="6ea8907bc3a90c7a4c6c7dd2ecd87cc2d8fe50ec1d6c22a3abda03ea874094cb" dmcf-pid="yqIBDKLKWe" dmcf-ptype="general">다영의 첫 디지털 싱글에는 타이틀곡 ‘body’를 비롯해 ‘number one rockstar(넘버원 록스타)’, ‘marry me(메리 미)’ 등이 수록됐다. ‘number one rockstar’는 무대 위 중심을 꿈꾸는 다영의 자신감을 록스타의 페르소나에 투영한 곡으로, 락킹한 기타 리프와 캐치한 훅, 직진하는 멜로디가 어우러져 무대를 향한 갈망과 확신을 동시에 전한다. ‘marry me’는 다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재치있는 가사와 강렬한 리듬, 브라스 포인트가 조화를 이루며 연애의 감정선을 뒤집는 위트가 돋보인다.</p> <p contents-hash="12f9652a7495dd16ed83b1d236a57899d19e058d14c3cb5037966b63c7e0cb78" dmcf-pid="WBCbw9o9CR" dmcf-ptype="general">어느 캐릭터가 되지 않고 자신이 되는 순간을 ‘gonna love me, right?’에 담아낸 다영. 아이돌에서 아티스트로, 다영의 이름을 다시 쓰는 시간이 시작됐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주소녀→쪼꼬미→솔로 아티스트, 다영의 매혹적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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