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청량으론 다 설명하기 힘든 남다름 ‘그래서 힙청량’ 작성일 09-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yoQVkGkF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5f97af79660494d67cd61bf422b5c82c720ff23cb2324a8d7be897004ec83f" dmcf-pid="3WgxfEHE0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5세대 아이돌의 필살기 ‘청량미’로는 다 설명하기 힘든 남다름. 고유한 개성과 감각을 지녔음을 뜻하는 요즘 세대 언어 ‘힙하다’가 더해진 ‘힙청량’이 이들로 인해 케이팝 대세로 떠오를 조짐이다. 신예 코르티스를 통해서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donga/20250909182214439ubla.jpg" data-org-width="1500" dmcf-mid="tdmaJSuSF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donga/20250909182214439ub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5세대 아이돌의 필살기 ‘청량미’로는 다 설명하기 힘든 남다름. 고유한 개성과 감각을 지녔음을 뜻하는 요즘 세대 언어 ‘힙하다’가 더해진 ‘힙청량’이 이들로 인해 케이팝 대세로 떠오를 조짐이다. 신예 코르티스를 통해서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1bb7db02695df9dcdb66c0dffa8e7709fb0e1b96c0e1553714f674ee974ef7f" dmcf-pid="0YaM4DXD0C" dmcf-ptype="general"> ‘잘파 세대 최고의 아웃풋(Output).’ </div> <p contents-hash="f89a9010a91460c0888468a9faec8a4d17f5ef2df1bfb936eb1e72650aa43017" dmcf-pid="pGNR8wZw7I" dmcf-ptype="general">기존에는 볼 수 없던 ‘다른 차원의 아이돌’이란 점은 업계는 물론, 케이팝 팬덤 사이 공통된 의견인 듯. 2008년과 2009년생 ‘잘파 세대’가 주축인 남성 신예 남성 코르티스에 대한 중평이 이렇다. </p> <p contents-hash="d1afc1ee04ba0e557d8fb60eeb233badd31e3a128738748e13f60671f769d008" dmcf-pid="UHje6r5rzO" dmcf-ptype="general">5세대 아이돌의 필살기로 꼽히는 ‘청량미’에 ‘힙’(Hip)함을 덧입힌 ‘힙청량’이란 신조어의 주인공도 됐다. 고유한 개성과 감각을 지녔다는 뜻인 ‘힙하다’를 부제로 달기에 이들의 데뷔 음반이 그 조건을 충족했다. </p> <p contents-hash="9d2a49b32a94f88d82c785c482472012d77d3b2dd77110145082433b46b42621" dmcf-pid="uXAdPm1m7s" dmcf-ptype="general">케이(K)팝 아이돌의 데뷔 공식을 모조리 깬 코르티스의 첫 앨범은 발매 당일 남다른 기록도 세웠다. 올해 발표된 남성 신예 아티스트의 데뷔 음반 가운데 ‘최고 판매고’를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p> <p contents-hash="47eac108a047d49b0235792457732a08bcffad64e0f099205dcebd4c5cbc3022" dmcf-pid="7P5SsUMUUm" dmcf-ptype="general">9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코르티스의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COLOR OUTSIDE THE LINES)가 발매 첫날 24만 7295장 판매됐다. 올해 데뷔 신인을 통틀어 발매 당일 최다 판매량에 해당된다. </p> <p contents-hash="cf343df52db5ec83fb6e47096212b59f8c88832efaf6e951aeabf3c84dcbde3e" dmcf-pid="zQ1vOuRu7r" dmcf-ptype="general">코르티스를 향한 대중의 관심은 해외 차트에서도 ‘숫자’로 드러났다. 9일 기준 케이팝 양대 메카 미국과 일본을 위시로, 캐나다 등 18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상위권에 곧바로 진입했다. 아시아팝의 ‘허브’ 격인 싱가포르에선 1위로 직행하는 이변을 연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d9550a2dbb44ea178f0a8e6fe25cd220f47fcef90f30d2bb68e28c681505bdb" dmcf-pid="qxtTI7e73w" dmcf-ptype="general">코르티스는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빅히트 메가 아이돌’ 계보를 잇는그룹으로서도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아왔다. 선공개 형식으로 발표한 ‘고!’(GO!)와 ‘왓 유 원트’(WHAT YOU WANT), 데뷔 앨범 발매에 맞춰 내놓은 ‘패션’까지 트리플 타이틀 체제를 내세우는 등 스케일도 분명 남달랐다. </p> <p contents-hash="0508d4c169b22f472d5c193474281d0cfd0d0c273e654cb49c6a26de4a554a7c" dmcf-pid="BMFyCzdzuD" dmcf-ptype="general">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야심작이기도 한 코르티스는 데뷔 앨범을 통해 10대란 나이가 무색하게 ‘프로듀싱돌’로서 탁월한 면모를 드러내 이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p> <p contents-hash="6c0c23c154a7b0e168a1d67da03228615020ab75f93166dd10d5629dfc85017a" dmcf-pid="bR3WhqJquE" dmcf-ptype="general">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영애→문희준♥소율 딸, 제2의 장원영?…아이돌 꿈꾸는 ★ 2세 [엑's 이슈] 09-09 다음 국정원, 국가망보안체계 고도화…“조기 안착 속도 낸다”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