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교류위원장 박진영 “지금의 K-팝, 너무도 특별한 기회…꼭 살리고 싶다” 작성일 09-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lb0sUMU1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8977e0c78b2fb1e6b71c9d74a511b1f165968a9b7c618c2065635bc7d092a4" dmcf-pid="uSKpOuRu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창의성총괄책임자(CCO) [문화체육관광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d/20250909181940486fvvy.jpg" data-org-width="1280" dmcf-mid="p6gR0dsd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d/20250909181940486fvv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창의성총괄책임자(CCO) [문화체육관광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ed07929b663ee9452311cdcdda5ef64e036a1b67392715562138952c1e62634" dmcf-pid="7v9UI7e7Gx"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됐다.</p> <p contents-hash="504911d6367d2d042cd8eeca54386ddee84cd91f3a087c9a3df5ccbc8f5dc8aa" dmcf-pid="zT2uCzdzHQ" dmcf-ptype="general">박 공동위원장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중문화교류위원회’라는 대통령 직속기구의 일을 맡아서 하게 됐다”고 알리며 각오를 밝혔다.</p> <p contents-hash="f50f17bc16c3f6a1bcbfc6b31296dc94d883919dfe5606f9a98df0e06a60f881" dmcf-pid="qyV7hqJq5P" dmcf-ptype="general">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음악·드라마·영화·게임 등 대중문화 확산에 필요한 민관협업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신설된 위원회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 공동위원장은 대중문화교류 전략 수립 등의 업무를 맡는다.</p> <p contents-hash="6da354c09ea9a92edb15d79566d0f3d5f305e10f39782ecb54f44512b9ab9cd2" dmcf-pid="B3d8ZPkPY6" dmcf-ptype="general">박 공동위원장 “정부 일을 맡는다는 게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로서는 여러 면에서 너무나 부담스럽고 걱정스러운 일이라 많은 고민을 했다”면서도 “지금 K-팝이 너무나도 특별한 기회를 맞이했고, 이 기회를 꼭 잘 살려야만 한다는 생각에 결심을 하게 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af9017798233a332b3064333475494cf7315a6ad9a76cc87dcb3f0778097c9d" dmcf-pid="b0J65QEQG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2003년 무작정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음반사들에 우리 가수들의 홍보자료를 돌릴 때, 2009년 원더걸스가 한국 가수 처음으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진입 했을 때, 그리고 지금 이 순간도 제 꿈은 똑같다”며 “K-팝이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15aa88c9679ba465b9cfbdebf670ac77ab4ee182a77a0bc5ef4d4bea48989bf0" dmcf-pid="KpiP1xDxG4" dmcf-ptype="general">박 공동위원장은 1994년 ‘날 떠나지마’로 가요계에 데뷔, ‘그녀는 예뻤다’, ‘허니’(Honey)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01년부턴 자신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이끌며 지오디(god), 비, 원더걸스, 트와이스 등의 가수를 프로듀싱해왔다.</p> <p contents-hash="4c5021347b5bcd3c0e7d59e6845c1f2ca5a5ffee3c60059d8bf55e4f9c64b22b" dmcf-pid="9UnQtMwM1f" dmcf-ptype="general">그는 “그동안 현장에서 일하면서 제도적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됐던 부분들을 잘 정리해서 실효적인 지원이 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후배 아티스트들이 더 좋은 기회를 많이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f1d0c44438b302020c537e28627d597ba892ed9c809c4f863e3f356369b3dd8" dmcf-pid="2uLxFRrRH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K팝이 한 단계 더 도약해 우리 문화를 알리는 것을 넘어, 세계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고민 끝에 시작하는 일인 만큼 조언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부키 매니저, 쿄카 등 오죠갱 ‘입틀막’ 의혹…인스타 접근 막았나 09-09 다음 고현정, 바다서 '사마귀' 아역 구했다… "생명의 은인"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