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오→강태오까지 소환했다…'1%대 시청률 꼴찌' MBC, '달까지 가자'에 건 승부수 [TEN스타필드] 작성일 09-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소정의 유노왓≫<br>그거 아세요?(you know what)</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60x8wZwto"> <div contents-hash="5cee0b0524a430ae888d386119036464cc760b22988f925d4ac72bdbccf6be66" dmcf-pid="ySNylBiBGL" dmcf-ptype="general">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b2331a0eaeddbcde5bf1025a7a327e867786248970dfe879bd9365a7851051" dmcf-pid="WvjWSbnb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10asia/20250909183254794firm.jpg" data-org-width="1200" dmcf-mid="4aEPfEHE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10asia/20250909183254794fir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4a76fe2e133a3e583d1136fa81d31400c4859b323d19127fdf3bcb0790a9536" dmcf-pid="YycGT9o91i"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727137ae2c3f9dd54d5b8fa0f6b12542d23de27b35aba37e3ad1f6fee3f629" dmcf-pid="GWkHy2g2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10asia/20250909183256011izdz.jpg" data-org-width="800" dmcf-mid="8Ag82cYc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10asia/20250909183256011izdz.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d0896fc5409938e697ee4a753ff74abfc6d5d6388d9f9e5a9becc244bc114fa" dmcf-pid="HYEXWVaVtd" dmcf-ptype="general"> <strong>'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의 이슈를 잡아내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겠습니다.</strong> </div>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5ad18d28d2eec5c0f917e39963f8eb37cf981556052d9353ef6d41df86784cc0" dmcf-pid="XGDZYfNfYe" dmcf-ptype="line"> <div contents-hash="d7e6da2d09251b6127863487ef7d03fa258fe4a961b7f4364cf9018605bbc350" dmcf-pid="ZHw5G4j4tR" dmcf-ptype="general"> <br>MBC가 안방극장 체면 회복을 위해 승부수를 던진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에 장하오, 강태오, 정은지 등 인기 스타를 줄줄이 특별출연시키며 반등의 기회를 노린다. 현재 방영 중인 '메리 킬즈 피플'이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를 기록하며 부진한 가운데, 후속작의 성적이 올해 MBC 드라마 흐름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br> <br>'달까지 가자'는 월급만으론 살 수 없는 흙수저 세 여자가 코인 투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생존기다. 장류진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이다. '선재 업고 튀어',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 등을 만든 본팩토리가 제작했다. 이 작품은 이선빈, 라미란, 조아람, 김영대 네 배우가 주축을 이루며 극을 이끈다. <br> <br>여기에 정은지, 강태오, 노정의, 강혜원, 윤경호, 김정진 등 다채로운 배우들이 특별 출연자로 합류했다. 아이돌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장하오도 첫 연기에 도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첫 방송 전부터 카메오 명단을 한꺼번에 내놓은 것은 이례적이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2600ff6dfb48c7ebd59a0ea3e3e7fa00e89744b4046e249e0986bb140de9ec" dmcf-pid="5Xr1H8A85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10asia/20250909183257281mtqa.jpg" data-org-width="1200" dmcf-mid="6NjQ4DXD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10asia/20250909183257281mtq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7d91bb65fc0b6a6a0389603b969cfbe282861cb2844791aaa28b3b6394ac350" dmcf-pid="1ZmtX6c6Hx" dmcf-ptype="general"> <br>장하오는 2023년 가수로 데뷔한 뒤 무대와 예능에서만 활동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그는 조아람의 중국인 남자친구 웨이린 역을 맡는다. 제로베이스원 멤버 9명 가운데서도 독보적 인기를 자랑하는 장하오가 드라마 흥행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br> <br>현재 방영 중인 '메리 킬즈 피플'은 이보영의 13년 만의 MBC 복귀작이다. 수많은 히트작을 내며 '시청률 퀸'으로 불려온 이보영이 출연하면서 첫 회 시청률은 3.2%로 시작했으나, 이후 급격히 하락했다. 3회부터는 1%대 후반에 머물렀고, 지난 5일 고현정 주연 '사마귀'가 시작되면서 1.1%까지 떨어졌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033e756ba57745fdd3449302f06e4daeab25da32f8d41409c978a1be98b354" dmcf-pid="t5sFZPkP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10asia/20250909183258540kiik.jpg" data-org-width="1200" dmcf-mid="PgXsDF6F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10asia/20250909183258540ki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2bc11a1fd7f1bc34b85173f68c1365cfc4d8bc5862b0c9e077859b937b4cba0" dmcf-pid="F3hUFRrR1P" dmcf-ptype="general"> <br>흥행 부진의 원인으로는 무거운 주제와 몰입력 부족이 지적된다. 이 드라마는 "조력 자살이라는 소재를 시청자가 공감할 만큼 설득력 있게 다루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는다. 19세 관람가 등급안 이 드라마를 가족 단위 시청이 많은 금·토 프라임 시간대에 편성한 것도 문제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됐던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와 JTBC '에스콰이어'는 6~8%대의 안정적 시청률을 보였다. <br> <br>MBC는 올해 초 '모텔 캘리포니아'를 시작으로 서강준의 군 제대 복귀작 '언더커버 하이스쿨', 노정의·이채민 주연의 '바니와 오빠들', 정경호가 출연한 '노무사 노무진' 등을 선보였다. 배우 라인업만 놓고 보면 화려했지만, 결과적으로 어느 한 편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지 못하며 전반적으로 저조한 흐름을 보였다. <br> <br>'달까지 가자'는 방영 전부터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달 공개 된 티저 영상에 대해 아랍권 문화를 조롱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MBC는 곧바로 사과문을 내고 영상을 삭제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d19d0980668ab62ef3b3a35f164a8bdb265ffdb9cf9290ac1c51a84397c9b9" dmcf-pid="30lu3eme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10asia/20250909183259771jvxf.jpg" data-org-width="580" dmcf-mid="QoueQsts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10asia/20250909183259771jvx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0fe8e1551d12d9e6e50a245114a7e8e3ba4236f355974810f79ee09ade79a5a" dmcf-pid="0pS70dsdG8" dmcf-ptype="general"> <br>첫 방송 전부터 특별 출연진을 대거 공개한 사례는 드물다. 일각에서는 "7월 종영한 SBS '사계의 봄'이 서강준 로운 등 화려한 이름을 내세웠음에도 시청률 1%대에 그쳤던 만큼 '달까지 가자'의 전략이 성과를 낼지는 지켜봐야 한다"며 "단순히 유명 인물을 모았다는 이유만으로 흥행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br> <br>업계에서는 '달까지 가자'를 두고 "MBC가 올해 내놓은 주요 카드"라고 전망했다. 앞선 작품들이 연이어 부진하며 신뢰도가 떨어진 상황에서 "이번 결과가 내년 편성 분위기에까지 일정 부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br> <br>'달까지 가자'는 방영 전부터 기대와 우려를 모두 낳고 있다. 방송가는 "이 작품은 배우들의 특별 출연과 아이돌의 첫 연기 도전 등 이목을 끌 만한 요소가 있다"면서도 "논란과 불안 요인이 있는 건 단점이다. 다양한 출연진의 활약이 실제 시청률 반등으로 이어질지 지켜봐야 한다"고 평가했다. <br> <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렌트', 김수하-조권 등 화려한 라인업...10번째 시즌 복귀 09-09 다음 김종국, 운동 때문에 예비신부와 다툰 고백 “허락 받고 합니다”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