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백번의 추억’ 80년대 청춘 아이콘 변신 작성일 09-09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m4Tr0Q0S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1953b0567ac5978516c2f49f335e7df854cb076f2fee0052969d13c9a54595" dmcf-pid="yKhQbNTN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백번의 추억, 김다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tvdaily/20250909184339636xuuo.jpg" data-org-width="658" dmcf-mid="Q0jz5QEQ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tvdaily/20250909184339636xuu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백번의 추억, 김다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45081d2b3ab59127c94bed67d0e96ebfa05f56bed6dc573f7cc5dc0238ad85" dmcf-pid="W9lxKjyjWw"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김다미가 ‘백번의 추억’으로 또 한 번 인생작을 만든다.</p> <p contents-hash="5d0368073706307ac36caff660bc4cfccc4f8918b985db0eaab826aa50a780cc" dmcf-pid="Y2SM9AWAyD" dmcf-ptype="general">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의 글로벌 흥행을 이끈 김다미가 빛나는 행보를 이어간다. 13일 첫 방송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연출 김상호)으로 하반기를 달리며 2025년을 꽉 채울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9fc539c235e3554577ca98ebeb9eaf7b7836dd613e0f0a9fdf39f78cb04202e" dmcf-pid="GVvR2cYcvE" dmcf-ptype="general">김다미의 필모그래피는 늘 작품이 끝날 때마다 ‘다음이 궁금한 배우’라는 평가를 입증해왔다. 데뷔작 영화 ‘마녀’를 통해 단숨에 ‘괴물 신인’으로 떠오른 김다미는 이후 매 작품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변신을 거듭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비범한 캐릭터성을 지닌 골목 청춘을 유니크하게 그려낸 데 이어, ‘그 해 우리는’에서는 180도 다른 섬세한 감성 연기로 일상에 녹아든 멜로를 선보였다. 장르물인 최근작 ‘나인 퍼즐’은 또 달랐다. 천재적 추리 능력을 가진 만화적 캐릭터를 개성 있게 소화해내며 자신의 존재감을 또렷하게 각인시켰다. </p> <p contents-hash="05390360bac4663751c28a2ef2a472e48851e3f444974a09dbdfae8201a084eb" dmcf-pid="HfTeVkGkvk" dmcf-ptype="general">이처럼 김다미는 장르와 캐릭터를 막론하고 그만의 결을 남겼다. 작품 안에서 늘 새로운 얼굴이 발견됐고, 다음 선택에 대한 기대감이 자연스럽게 뒤따랐다. 특히 김다미의 신중한 작품 선택은 진정성 있는 연기와 캐릭터 해석으로 이어져 그를 ‘독보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p> <p contents-hash="fab4f3870e9ac940faea3baeec57fc837ea4cb118186387dea9ea22bf47ac81d" dmcf-pid="X4ydfEHElc" dmcf-ptype="general">김다미가 새롭게 도전하는 작품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극 중 김다미는 100번 버스의 모범 안내양 고영례 역을 맡았다. 고영례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안내양 유니폼을 입고 매일 버스에 오르면서도, 꿈을 놓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가는 그 시대의 갓생 소녀다.</p> <p contents-hash="261e8cd873381da0dd54cb936aee32b774da7374e8e86fe9317e06cb5ae9b72b" dmcf-pid="Z8WJ4DXDWA"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김다미가 이번엔 ‘80년대 청춘 아이콘’으로 돌아온다는 점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김다미가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감성과 깊이를 선보일 무대이기 때문이다. 80년대와 만난 김다미는 어떤 빛깔을 빚어낼까. 그 시대 특유의 정서를 담아내면서도, 자신만의 색깔로 그 시절 캐릭터를 생동감 넘치게 살려낼 김다미의 연기력에 기대감이 모인다.</p> <p contents-hash="b85f58af6e7356f03cfc172af890b268fef4154c7588d9a45e4b0fc3e9281f6e" dmcf-pid="56Yi8wZwCj"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공개된 티저 속 김다미는 “오라이”를 외치는 버스 안내양 고영례로 완벽하게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다미는 당시 유행했던 바가지 머리와 패션 스타일을 귀엽고 사랑스럽게 소화한 것은 물론, 꿈 많은 청춘이자 운명적 사랑을 기다리는 고영례의 순수한 모습들을 생생하게 펼쳐냈다. 짧은 영상 속에서도 보는 이들을 80년대로 소환하는 김다미의 몰입도 높은 연기가 또 한 번 인생작 탄생을 기다려지게 한다. </p> <p contents-hash="17392a3bbf65d7e67c8647ba5e64efe004da8c90b4d9a7de6e96bea9978e38e8" dmcf-pid="1PGn6r5rCN" dmcf-ptype="general">한편 김다미의 새 얼굴을 만나볼 수 있는 ‘백번의 추억’은 이날 밤 10시 40분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df2b84e8982dcd4c01db5c0ff379f57b4debffd924f95bf99409c21732f92779" dmcf-pid="tE9hk141va"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LL]</p> <p contents-hash="48a8240a2dea05156705d8515f901ecd13c9f69505409daa257c478cd617729c" dmcf-pid="FD2lEt8tlg"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김다미</span> | <span>백번의 추억</span> </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3wVSDF6Fho"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선미 "JYP는 노잼 군단…조권·해원은 돌연변이" 09-09 다음 이효리, ♥이상순 어깨에 찰싹..요가도 내조도 ‘열일’ 중인 아난다 원장님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