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20대 중반, '연예인 병' 걸렸다..찌들었던 순간 후회 중"[살롱드립2]

작성일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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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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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tarnews/20250909183749534tdwx.jpg" data-org-width="561" dmcf-mid="fVrAoWBW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tarnews/20250909183749534tdw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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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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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선미가 과거 연예인 병에 걸린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872ec2ff8948395e336308c57afdb8659981a507debab47ba9742704e3acdd94" dmcf-pid="xQnM8wZwTN"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모태솔로는 아니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 EP. 107 선미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4e5211d73f18e7badeaffc233b20b453b5978723c02f06b5253f6d44face4e01" dmcf-pid="yT5WlBiBCa"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MC 장도연은 데뷔 19년을 맞은 선미에게 "온갖 풍파를 이겨내야만 19년을 버틴다고 생각하는데 아직까지 말랑말랑함을 유지하는 게 신기하다"라고 감탄했다. 그는 과거 선미가 MC인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를 떠올리며 "카메라가 켜져 있을 때와 꺼져있을 때의 모습이 보이는데 연예인이 아닌 친구처럼 밝더라"라고 칭찬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fa53ff11860bb102927e5ea1b67b9623b4364f97d4b4d19bdd93da864f3108" dmcf-pid="Wy1YSbnb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tarnews/20250909183750785irjg.jpg" data-org-width="561" dmcf-mid="4lYlsUMU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tarnews/20250909183750785irj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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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36bdf06c4bf7c7116adca5c4cc32c9fd272d94262147da8b71e5f5c2eed1008" dmcf-pid="YWtGvKLKTo" dmcf-ptype="general">
           이에 선미는 "저도 고민이 많았다. 저도 찌들었던 적이 있었다"라고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bbd244a8f502c9e96e84e2b2ba3c84b966e258f82508a66cca5ba02a43ee15ff" dmcf-pid="GYFHT9o9SL" dmcf-ptype="general">그는 "20대 초중반에 제가 활동한 지 5~6년 정도 연차가 있었을 때니까 '나 선배고, 나오래 했고, 나 원더걸스 선미니까'라고 생각했다. 지나고 보니 왜 그렇게 바보 같은 생각을 했나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사실 그때는 마음이 많이 힘들기도 했다. 찌든 순간들이 있었는데 그 순간을 한 번 이겨내고 나니까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769de0c31472384599689861eced8fdb3924a304a1bc3b5a4a8a0329bcd4b90" dmcf-pid="HG3Xy2g2hn"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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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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