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복싱 미래' 윤대산-신재윤, 나란히 WBF 아시아퍼시픽 승전보 작성일 09-09 1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9/09/0000141336_001_20250909185509364.png" alt="" /><em class="img_desc">승리 후 포효하고 있는 윤대산. /사진=STN</em></span></div><br><br>[STN뉴스] 강의택 기자┃한국 복싱의 미래 윤대산(19)과 신재윤(17)이 승리를 챙겼다.<br><br>윤대산과 신재윤은 지난 7일 충남 청양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WBF 아시아퍼시픽에서 승전보를 울렸다.<br><br>윤대산은 메인이벤트로 펼쳐진 플라이급(50.80kg) 경기에서 베트남 아마추어 금메달리스트 티엔 닷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치열하게 맞붙으며 10라운드까지 치렀고 심판 전원 일치(3-0) 판정으로 승리했다.<br><br>쉽지 않은 경기였다. 경기 초반 티엔 닷의 빠른 움직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잘 방어하며 후반부로 갈수록 흐름을 가져왔고, 주특기인 몸통 어퍼컷으로 강하게 압박했다.<br><br>같은 곳에서 진행된 신재윤도 승리를 챙겼다. 태국 수완사르드와의 WBF 아시아퍼시픽 라이트플라이급(48.9kg) 국제 랭킹전에서 심판 전원 일치(3-0) 판정으로 제압했다.<br><br>신재윤은 신체 조건에서는 밀렸지만 빠른 스피드와 결정타들로 주도권을 잡았다. 모든 라운드에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 결과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9/09/0000141336_002_20250909185509439.jpeg" alt="" /><em class="img_desc">승리 확정 후 포효하고 있는 신재윤. /사진=수성아트복싱</em></span></div><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강의택 기자 sports@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국정원, N²SF 1.0 첫 공개…망 분리 정책·보안 기준 정교화 09-09 다음 '예선 티켓 확보' 말레이시아 완파한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 월드컵 직행 정조준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