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중 촬영 금지” 요가 선생님된 이효리의 원칙, 네티즌도 '응원' [핫피플] 작성일 09-09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Fe9c5f5h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d88aecfa9d9ac4c6e2d201a6a1ce0eb2b4b38421149a4583ffb89119464213" dmcf-pid="39celBiB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185548568xrdp.jpg" data-org-width="500" dmcf-mid="1OgPsUMUT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185548568xrd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0ce69e5fb38cad48da1a96e00008fa7bc1fad6b848c459268f89ce48a2f1c41" dmcf-pid="02kdSbnbhH"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가수 이효리가 요가원 운영자로서 뚜렷한 소신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f2da88bb8048c405182bf7846ee8fe02692729cc00ba7d282b8d251100f4c45" dmcf-pid="pVEJvKLKlG" dmcf-ptype="general">최근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에 요가원 ‘아난다’를 오픈한 이효리는 공식 SNS를 통해 “수련 시작 전과 수련 동안은 사진과 영상 촬영을 금지한다. 수련이 끝난 뒤에는 자유롭게 촬영해도 된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af06411531f0e1954054dd19568465d6022fddcaa253db83dc0b930f5db8364e" dmcf-pid="UfDiT9o9SY"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일일이 사진을 찍어드리기는 어려워, 수업 후에는 단체 사진만 촬영해 홈페이지에 올리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5699fde7dc53a62771ba1456f285407217c51394e7068b6557a1671de91f437" dmcf-pid="u4wny2g2SW" dmcf-ptype="general">이효리의 첫 서울 클래스는 오픈과 동시에 큰 화제를 모았다. 가오픈 기간임에도 원데이 클래스 수강권이 빠르게 매진됐고, 수강생들의 후기도 쏟아졌다. “공간이 넓고 차분하다”, “효리 선생님의 핸즈온 큐잉이 인상 깊었다”, “정기권 끊고 싶다” 등 호평이 이어진 것. 실제로 수업 전경 사진이 공유되면서 “힐링 그 자체”라는 반응도 나왔다.</p> <p contents-hash="4b010727c025bf21f42c0aab032ee47b41c1e4720d8341cfbbc8c5ff2e1a6b54" dmcf-pid="78rLWVaVhy" dmcf-ptype="general">네티즌들은 “촬영 금지 너무 좋다, 진짜 요가에 집중할 수 있을 듯”, “이효리다운 원칙이라 더 믿음이 간다”, “멋있게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본받고 싶다” 등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p> <p contents-hash="25e79421fd90760d4e1cc7bd4a9873296e8043ec2f4fe5176b8535ff10501065" dmcf-pid="z6moYfNfTT" dmcf-ptype="general">10년 넘게 요가를 수련해온 이효리는 제주에서 시작한 요가 클래스를 서울로 확장하며 “저에게는 단순히 장소만 옮긴 것인데 이렇게 큰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며 “잠잠해지더라도 차분히 수련을 이어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bbeecafe4ad39766d76ce801c459ebca52ac5dde819ba88ee6a29769de288b7" dmcf-pid="qPsgG4j4hv"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스타가 아닌 ‘효리 선생님’으로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p> <p contents-hash="9ceef1845f4bd5298c4df9cff59ed6f9b7cf5f26d1218f57448f5b05a702ca86" dmcf-pid="BQOaH8A8yS"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c002744c15fef182fe88942edc10a38f8f01d07f4f97be89c2be6987242c1c7e" dmcf-pid="baHO7LhLvl" dmcf-ptype="general">[사진] 'SNS'<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죠갱 6인, 이부키+매니저 정산미지급 폭로→"계정 접근 차단"..갈등 심화[Oh!쎈 이슈] 09-09 다음 뚱뚱했던 이민정 "첫사랑 오빠에 잘 보이려고 굶어..예쁜척 하다 쓰러져"(MJ)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