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결승 1국서 투샤오위에 반집패 작성일 09-09 1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1일 결승 2국 대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9/09/0002765505_001_20250909190020416.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왼쪽)이 9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열린 쏘팔코사놀배 결승 1국 뒤 중국의 투샤오위 9단과 복기하고 있다. 한국기원 제공</em></span><br>신진서 9단이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결승 1국에서 졌다.<br><br>신진서는 9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 결승 3번기 1국에서 중국의 신흥 강호 투샤오위 9단에게 324수 만에 백 반집패했다.<br><br>신진서는 11~12일 열리는 2, 3국에서 모두 승리해야 우승컵을 차지할 수 있다. 쏘팔코사놀배에는 우승상금 2억원이 걸려 있다.<br><br>백을 쥔 신진서는 이날 투샤오위의 적극적인 공세에 밀렸고, 중반 타개에 실패하며 크게 열세에 몰렸다. 이후 끈질기게 따라붙어 차이를 좁혀갔지만 역전에는 이르지 못했다.<br><br>신진서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투샤오위를 상대로 4연승을 거뒀지만, 올해 쏘팔코사놀배 본선리그와 결승 1국에서 잇따라 패배하면서 통산 맞전적은 4승2패가 됐다.<br><br>신진서는 결승 2국에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반면 투샤오위는 생애 첫 종합 세계대회 타이틀 획득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br><br>한국기원은 11일 쏘팔코사놀배 결승 2국에서는 기원 신관 1층 라운지에서 팬을 위한 공개해설을 한다.<br><br>쏘팔코사놀배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며, 생각 시간은 각자 1시간에 피셔 방식으로 추가 30초가 주어진다.<br><br> 관련자료 이전 [IAA 2025] 은석현 LG전자 부사장 “車에 이식된 스마트 TV, 5년내 세계 탑티어 진입” 09-09 다음 한국 양궁, 광주 세계선수권 남자단체·혼성전 결승행(종합)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