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5대 얼짱' 이민정 "SM 관계자 학교 찾아와 명함줘..父 데뷔 반대"(MJ) 작성일 09-0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HPr0dsdy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a1d83f9ff8dc6457eac8e612e8f26fd67974f6db47700fd4142420f4603772" dmcf-pid="xXQmpJOJ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191849975wbtu.jpg" data-org-width="580" dmcf-mid="67r3ehph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191849975wbt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c72b1298171f25beaee1af36626b1d7aa7f4705e6d0800230616cbefa2a1dc7" dmcf-pid="yJTKjX2XyY"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배우 이민정이 학창시절 강남5대 얼짱으로 유명했던 사연과 SM 캐스팅 디렉터의 명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fa70045fbdf7db9b98554a516904374343145fe33df7d132b01795c8f6a61fd9" dmcf-pid="Wiy9AZVZSW" dmcf-ptype="general">9일 오후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이민정 금수저썰부터 꽃남 캐스팅까지. 싹 다 알려드림 *이민정인생설명회'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562fcd7f302a9075eac00b2d44e821f79d0cea9815da6b3415ac3426fbbe4098" dmcf-pid="YnW2c5f5hy" dmcf-ptype="general">이민정은 "중2병을 심하게 앓고 고등학교를 갔는데 내가 가장 힘들었던 시절이다. 왜나면 (다니던) 청담중학교에서 나혼자 현대고로 갔다. 다른 친구들은 전부 청담고로 갈 때 나만 그렇게 됐다. 아무도 날 모르는 느낌이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bbd34086de5519cfba3b343d302169bd4407d9107613f6ab4a204d0a6132a3e" dmcf-pid="GLYVk141lT" dmcf-ptype="general">절친 배우 왕빛나, 이소연은 "그 당시에도 너무 예뻐서 남자들이 기다리고 있거나 교문 앞에 서 있고 이런거 없었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6241bc4d3fe8f7df98a154e765221ab1bd04c303f2622cb9466e5c954dfed226" dmcf-pid="HoGfEt8thv" dmcf-ptype="general">이민정은 "교문 앞에 가끔 다른 고등학교 사람들이 있었던 적이 있었다. 특별했던 경험은 고1~2때 SM에서 명함 든 분들이 한 2~3번 찾아오셨다"며 "그런데 아빠한테 얘기 했을때 '어차피 지금 네가 16살이면 2~3년 뒤 성인인데 성인이 되고 결정했으면 좋겠다'고 반대했다. 2~3년이 네 인생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고 하시더라. 그리고 솔직히 나도 자신이 없었다. 그때 내가 끼가 있다거나 연기나 이런 것들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5c1c9a83b9896c0e1926dcc310962b34bc4435aba92e4e9395fd4e69909a03" dmcf-pid="Xuoy2cYc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191850491farm.jpg" data-org-width="500" dmcf-mid="Par3ehph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191850491far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ef153e1bf65518fb5151d696d8b7c403d5d143bd9d2abe9a946d0d5318b3a4d" dmcf-pid="Z7gWVkGkhl" dmcf-ptype="general">이민정은 고등학교 시절 '강남5대 얼짱'으로 불리며 연예인 못지 않은 예쁜 외모가 주목을 받았다. 당시 현대고 이민정을 비롯해 창덕여고 박지윤, 진선여고 전지현, 은광여고 송혜교·한혜진 등이 강남5대 얼짱으로 관심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7200036f8e1fc2f7d9fd23f2d168648b2796c76a9450401463c7ef7438e7fd3" dmcf-pid="5zaYfEHEWh" dmcf-ptype="general">가수나 음악 쪽으로 관심이 있었다는 이민정은 "약간 겁이 났다. 아빠가 보수적이었고 대학교 가서도 이 일을 안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아빠의 외면과 반대에서 '서른이 되어도 같은 자리면 그때 관둘게요. 좀만 기다리고 믿어주세요' 그랬다. 아빠는 계속 반대했다. '알려진 사람으로 사는건 너무 힘들다'고 하셨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92066a90467dc4373a7bcf45c35eaa037dd1bcd374695618eb1aeac98321de8" dmcf-pid="1qNG4DXDlC" dmcf-ptype="general">이어 "많이 알려졌는데 우리 아빠가 광고 쪽을 30살 때부터 40살 중반까지 하셔서 연예게 사람들을 많이 봐왔지만 별로 권하지 않았다. '잘되면 잘 돼서 문제, 안 되면 안 돼서 문제' 그 말을 너무 많이 했다. 지금도 아빠가 '늘 조심해라' 그러신다"며 "아빠가 예전에 '넌 지나가다 침 한번 안 뱉고 평생 살 수 있냐?'고 하셨는데, 나이 들면서 생각하니까 아빠가 했던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 침을 안 뱉었는데도 침을 뱉었다고 오해 받아도 그 억울함을 안고 살아야 된다는 직업이라는 얘기 같다"고 터놨다.</p> <p contents-hash="942d97630e36d9b7a632296ba5ab31970405ab708adc6396d6bd9ae9d4d4c970" dmcf-pid="tBjH8wZwlI"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20032468dcb237ac9adaa51dce5baa1fff63fafcd3e795f01ba5009d7d1af956" dmcf-pid="FbAX6r5rvO" dmcf-ptype="general">[사진] '이민정 MJ'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선미 "원걸 우정 뽀에버…만나면 꼭 미국 이야기 한다"('살롱드립') 09-09 다음 '셋째' 원하던 소이현, ♥인교진 앞 도발 "오늘 집에 안 갈 거야"(인소커플)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